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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금수강산/경기도

[2015-1230-목][강화] 석모도 보문사

강화도는 작은 섬이 아니다

동쪽끝 초지진에서 서쪽끝 외포리까지 20km가 넘는다.

그런데 집들이 꽤 많다. 2차선 도로 드라이브가 그렇게 편안하지는 않았다.


외포리-석포 왕복 도선비용 16,000원. 추가인원 어른 4천원, 어린이 2천원(6세 이상).
모두 왕복비용이다. 들어갈 때 돈을 모두 지불한다.














아차! 바쁘게 승선하느라 새우깡을 사지 않았다.

하지만 사람이 던진 새우깡을 갈매기가 모두 먹을 수는 없기 때문에

많은 양이 그냥 배에 떨어진다.

강빛나, 강바다는 주워서 다시 던지기...








2017년 또는 2018년에 개통된다는 삼산대교














보문사 입구 간판이 너무 작아서

삼산평야까지 갔다가 돌아옴.

북한과 진짜 가깝다.

개성이 38도선 이남에 있으니까... 예전에 한강(조강이라고 부른다)을 사이에 둔 마을들이었는데...














주차장에서 가장 가까운 식당에 들어가 밴댕이 정식 2인분 먹음(1인당 1만원)

된장찌개+밴댕이무침+묵무침+밥...

밴댕이 고장에 와서 밴댕이 먹어봤다.

팟찌는 비린 것 싫어함.

서비스로 애들은 계란 후라이...

일하시는 분이 조선족인 듯...










주차비 2천원, 입장료 1인당 2천원















완전 급경사









가족건강

소원성취

마음에 든다.

















눈발이 흩날리다.

올라가볼 생각을 못함.

옛날 사진으로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