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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금수강산/경기도

[2015-1230-목][강화] 솔향기펜션/ 동막해변 조개구이

솔향기펜션 노루귀에서 1박(15만원, 주중 13만원 + 2인 추가)

http://www.sol1004.com/

스파가 있으나 애들은 추워서 그냥 샤워만...
어른들은 반신욕하기 딱 좋은 바깥 온도...

아침 저녁으로 한번씩...

방에서 바다가 보이고(눈도 오고 미세먼지가 많아서 잘 보이지는 않았음)


가서보니 위치가 정말 좋았음. 갯벌체험장, 일몰조망지, 장곶돈대, 북일곶돈대가 차로 5분 거리 안에 있고

동막해변까진 10km


ZUM 강화도 펜션 순위에는 없으나

블로그 검색하니 깨끗하고 주인 내외분이 친절하다고 해서 선택.

진눈깨비 온다고 직접 우산들고 마중나와 주심. 빙에 불도 빵빵하게 넣어주시고...

방이 8개인데 우리만 투숙,

31일은 8개 전실 예약 완료.


소규모이고, 주인들이 직접 경영하는 것이 좋았음.































저녁먹으러 동막해변으로 출동

검색하니 배터지는 집이 나왔는데, 문 닫아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앉아 있는 서해촌으로 감.

조개구이 중짜에 칼국수 2인분.

배고파 죽겠다던 강바다 도착하자마자 취침

강빛나는 정말 맛있게 먹음.

여기도 종업원들이 중국인...

영종도에 비하면 가성비나 맛은 많이 떨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