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분오리돈대를 올라가고
나머지 세사람은 주차장에서 구운 옥수수 먹기
위에서 보니 경치가 너무 좋아서
전화 걸어 모두 올라오라고 연락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이다.
마니산도 보이고 영종도도 보이고...
갯벌이 장관이다.
주차장에 트럭 판매대는 오늘 밤샘 장사를 한다고...
김포를 거쳐 88도로로 진입
해돋이 보러 가는 차량이 조금 우려되었으나
조금 이른 시간이라 호법에서 잠시 막히고
3시쯤 원주 도착
김포는 아수라장 느낌.
강화도 펜션이 너무 많다.
차들도 많고....
여주만 와도 편안해 진다.
원주가 좋다.
오후 3시 인더키친에서 올해의 마지막 식사...
애들은 집에 와서 자기 전에 또 밥을 먹었다.
옛날 답사기 찾아보니 이 길 다 돌아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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