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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독서노트

[*****] 영화처럼 - 가네시로 가즈키(김난주)[소설][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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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시로의 소설 중에 가장 완성도가 높은 것 같다.

그리고 자이니찌의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 책이다.


태양은 가득히

정무문

프랭키와 자니

페일 라이더

사랑의 샘(로마의 휴일)


다섯 편이 각각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지만

같은 지역에서 서로 얼켜 있으며, 주인공들이 지나가는 행인 1,2 정도로 다른 소설에 등장한다.

물론 다른 책의 소설 주인공도 등장하고...


프랭키와 자니, 페일라이더는 아직 못 본 영화라 한 번 봐야할 것 같은 생각도...


이제 가네시러 가즈키의 소설 중

'레볼루션0 ' 한 권 남았다.


그의 소설을 읽자면

죽음이 그렇게 흔한 것인가?

그런 생각은 좀 든다.

뭉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