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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금수강산/전라도

[2017-0101-일] 덕유산 향적봉 새해맞이

덕유산 설청봉에서 해돋이를 맞이하고 설천봉에서 향적봉까지 다녀옴.

무주리조트 홈페이지에서 예약하지 않으면 곤돌라 탈 수 없음.

1월 1일 10시 타임 한 장 예약

아침에 6시에 일어나니 8시 30분 타임에 한 자리 있음,


잽싸게 예약하고 6시 50분 숙소출발

7시에 표발권

출발 30분 전부터 발권한다고 했지만 미리 발권해 줌

출발 30분 이후는 무효처리...

예약할 때는 돈이 들지 않고 발권할 때 돈을 받음


줄서서 바로 승차 아마도 7시 20분쯤

8명씩 탑승. 다른 가족 7명과 함께 탑승

해돋이 시각은 7시 48분

7시 47분 경에 설청봉 도착하여 일출 구경

행운의 2017년이 되길...
























































설천봉에서 사진을 찍고 향적봉을 향해서 출발

아이젠 없이 올라가다가 나중에 착용, 내려올 땐 아이젠 있으면 진짜 편함

아이젠 있으면 스틱은 없어도 될 듯....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일출을 설천봉에서 구경하고 향적봉 사람들이 내려온 후에

조금 늦에 향적봉 올라건 것이 훨씬 좋았음.

설천봉과 향적봉 양쪽 모두 널널했음.

향적봉에서 보이는 지리산 좋았음.












































설천봉에 오니 긴 줄이

카페베너에서 핫초코 마시고

20분 정도 기다려 곤도라 타고 내려옴.

10시 경 매표소 도착.

총 3시간 정도 소요

곤도라 15,000원.

핫초코라지 5500원


뭉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