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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쉼터/D2017

[2017-0727-목] 혁신도시에서 누리는 재미

7.7 KM미터 걷기 코스 세팅

딱 좋다.








코인런더리
무인 셀프 빨래방 왔다.
중형건조기 40분. 2천원.
시원하게 에어컨도 된다.

자정에 한 번 왔는데
분위기 좋았다.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 분위기
실상은 야식 참느라
스트레스 받음.

혁신도시 사는 사럼들은
밤되면 무섭다고 하는데
바로 길건너 사는 내 입장에선
아주 쾌적하다.

식당에도, 코인런더리에도
메가박스에도, 심지어 길에도
사람이 거의 없다.
오로지 건물 주차장만 조금 붐빈다.

어젯밤에도 7.7km 걸었다.

크레마 있는데
스마트폰보다 편의성 떨어진다.
전자도서관을 이용한 소설읽기.
근시인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아파트 계단의 유리창으로 바라봄


남쪽 : 혁신도시와 백운산





서쪽 : 원주 시내와 배부른산





북쪽 : 논, 인삼밭, 축사 혼재




동 : 치악산 곧은치(집 베란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