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원주천 라이딩 30km
어제 저녁에 혁신도시 7.7km 걷기
걷기가 훨씬 운동이 더 되는 것 같다.
운동 좀 했다고 몸무게가 93kg대를 찍었다.
계속 걷고 싶어진다.
제주도에 가서 아침에는 좀 많이 걸어야겠다.
처음으로 호저대교 아래에 가봤다.
집에서 편도 12km, 반곡동에서 왕복 20km니까
빛나, 바다가 타기에 딱 알맞은 거리다.
멀리 가지 말고 이제 원주천에서 빛나, 바다와 함께 탈 수 있을 것 같다.
조금 선선해 질 떄까지 라이딩은 접고
걷기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
80kg 찍어야 입을 수 있는 옷들은 모두 따로 정리해서 가방에 넣었다.
올해 들어서 칸투칸 115 사이즈를 12벌이나 구입했다.
옷을 키우며 몸도 계속 넓어지지만
무지하게 편하다.
저녁먹고 8km 걷기. 살 빠질 것 같다.
뭉그니
p.s. 오늘 자전거의 마지막 코스는 혁신도시의 콩나물 국밥
먹느라 정신 없어서 사진을 찍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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