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갔는데 현충원을 지나게 되어
큰외삼촌과 외숙모를 뵙고 옴
큰외숙모는
어릴 때 나를 키워주셨고
큰외삼촌은 어머니에게 정신적로 경제적으로 큰 도움을 주심.
묘소 부근에는 대부분 20년대, 30년대 출생하신 분들 중
2016년 전후로 돌아기슨 분들이 모셔져 있었는데
바로 앞에 1962년생 해준준장의 묘소가 있었음.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아버지뻘 선배님들과 나란히 있었기에
짠 했음...
뭉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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