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김영하 이야기빨 죽인다.
몇 편은 그냥 영화로 해도 괜찮을 것 같다.
주관적으로 우열일 가려보자면
1. 아이를 찾습니다.
윤석, 미라, 성민, 보람
2. 인생의 원점
서진, 인아
3. 최은지와 박인수
나, 최은지, 박인수
4. 슈트
나, 아내, 지훈, 피터, 알렉스 화이트
5. 옥수수와 나(스토리는 좋은데 결말이 좀 어렵다)
박만수, 이수지, 출판사 사장, 박영선, 철학자
6. 오직 두 사람
아빠, 엄마, 현석, 현주, 현아
7. 신의 장난(나머지 여섯 편에 비해서 좋은 줄 모르겠다)
수진, 정은, 태준, 강재
장편을 써 주세요!
뭉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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