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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행성(해외)/2018-히로시마

[일본][사진][2018-0115-월][4] 하기성터, 조카마치

메이린가쿠샤 나와서 조카마치를 지나 하기성터까지 걸어감.

중간에 미술관과 박물관이 있었지만 과감하게 패스











































일단 입구에서 버스 시간표 확인.

확인할 필요없다.

갈 때 버스타고 가고 

올 때 걸어와야 한다.

버스타면 40분을 그냥 까먹게 된다.

으.....











입장료 250엔이지만

역시 코난패스로 통과.

돌이켜보면 슈퍼하기호가 JR버스로 가능하므로

메이린카쿠샤 300엔 + 하기성터 250엔 + 하기시내버스 3번 300엔 = 850엔.

1200엔 주고 구입했으므로 손해인데 보초버스를 이용하였으므로 2000엔 추가.

30분 세이브했는데, 하기성터에서 버스센터까지 버스타고 오면서 다 까먹었다.













산정상까지 730미터

예전에는 다 올라갔지만

이젠 평지만 걷는다.
















버스 승차하고

하기 시내버스 일주 40분...






원래는 하기역에 내려볼까 했는데

배가 고파서 그냥 패스















터미널 앞

선라이브 쇼핑센터에 가서 간식







워낙시골이고 기차편이 좋지 않다보니

동경이나 오사카로 가는 야간고속버스도 있다.

이토히로부미는 이런 시골에서 태어나 일본의 최고가 된 셈이다.



하기 시(일본어: 萩市)는 야마구치 현 북부, 동해에 접한 이다.

에도 시대에 조슈 번(長州藩, 현재의 야마구치 현)의 본거지였던 곳이며 관련 유적지가 많은 것으로 유명하고 "작은 교토"라고 불리는 도시의 하나이다. 2005년 3월 6일, 구 하기 시와 아부 군 가와카미 촌, 다마가와 정, 무쓰미 촌, 스사 정, 아사히 촌, 후쿠에 촌이 통합하면서 새로운 하기 시가 되었다.


한편은 동해에 면하고 세방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도시이다. 그 위에 도로·철도·항만의 정비도 늦었기 때문에 산요측의 시정촌과 비교하면 발전이 약했다. 산요 신칸센 하카타 역 개업시에 관광객이 증가해 인구도 증가하였지만 이후 관광객의 감소와 함께 인구도 감소했다. 새로운 하기 시 성립 후인 2005년 국세조사에서도 인구의 감소가 현저하며 특히 합병 전의 구 정촌에서의 감소 경향이 눈에 띈다.

에도 막부 말기부터 전쟁 전까지는 정·재계의 거물을 대부분을 배출하는 등 이전에는 중앙인 도쿄나 긴키 지방으로의 지향이 강했지만 최근에는 진학·취직 등도 규슈로의 지향이 강하다. 시바 료타로의 에도 막부 말기 소설인 《세상에 사는 나날》과 《화신》은 이 도시가 무대이다.

하기 시는 일본 유수의 델타 지대에 있다. 구 가와카미 촌으로부터 흐르는 아부 강은 가와시마 지구에서 두 개로 나뉘어 하시모토 강과 마쓰모토 강이 되고 동해로 흘러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