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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행성(해외)/2018-히로시마

[야마구치/히로시마][요약][Day 5] 히로시마->하카타->인천공항->강남고속버스터미널->원주

생일. 호텔에서 아침식사 프론터에 1,200엔 내면 식사권을 준다.

동양식과 서양식이 골고루 있다. 가성비 최고. 여유가 있다면 아침은 호텔에서 해결하는 것이 좋을 듯.







오늘은 패스가 없어서 180엔 주고 전철타고 가야하지만

무료 송영셔틀이 있다.

역까지 15분 정도 걸린다.








4박하는 동안 아침에 바삐 서둘러 호텔에서 아침 뷔페를 먹을 기회가 한 번 밖에 없었다.

호텔식사는 6시 반부터 시작하지만 대부분 7시 전후로 호텔 출발을 했다.

뷔체는 여유있게 먹어햐지 만족한다.

급한 사람들은 역에 와도 기회가 많다. 에끼벤, 우동, 밥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추천하는 것은 Dutour의 모닝세트. 커피가 진짜 맛있다. 390엔.









서일본철도패스는 구간에 있는 히가리, 사쿠라, 고다만뿐만 아니라

정차역이 진짜 적은 노조미, 미즈호도 탈 수 있다.

JR패스는 노조미와 미즈호 승차가 불가능하다고 되어 있다.

하타카-신오사카 구간은 신칸센 중 노조미가 가장 많이 배치되어 있다.




9시 6분 히카리가 있었지만

9시 14분 미즈호를 일부러 타봤다.

구간이 짧아서 도착시간도 6분 차이...


실내는 똑같다.

그런데 진짜 빠르다.

잠깐 졸았는데 고쿠라까지 무정차... 와우!


하카다역에 도착하니 10시 17분

3시 40분 기차니까 1시 반에 하카다역에서 지하철타면 될 것 같다.

3시간의 여유.. 500엔 주고 코인라카에 트렁크를 넣은다.

코인라카가 많아서 찾을 때 엉뚱한 곳에 가서 조금 헤맸다.


백화점 살짝 둘러봤는데 유니클로만 조금 관심.

내 체격에 맞는 옷은 역시 없고... 가격은 저렴한 듯.





요도바시로 이동

카메라는 히로시마 비쿠카메라에서 구경한 터라 약간 시큰둥...

그런데 지하에 캠핑용품정이 있다. 한국에서 구경해봤던 스노우피크와

로고스라는 브랜드로 대부분 이루어져 있다.


로고스 의자와 벤치 구입... 면세 혜택을 받아서 혹시난 해서

낑낑거리며 비행기에도 들고 탔다.

한국와서 검색해보니 한국에서도 판매하고 심지어 무려 20%나 저렴하다.

어차피 메이드인 차이나. 쩝...

열심히 사용하여 본전을 뽑는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