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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전거여행

[2018-0527-일] 일요라이딩#1(간현~부론왕복 55km)

5시 30분 기상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잠깐 시청

레알마드리드 vs 리버풀 3:1

리버풀이 세번째 골을 골키퍼 실수로 먹는 순간 시청종료

6시 반 집출발

7시 간현유원지 주차장 도착







이른 시간임에도 벌써 출렁다리 구경온 사람들 있었음.






건너편 산 아래 흥법사지 있음.






개금국이 핀 자전거 전용도로








호암빌리지 부근

자전거 도로

관리가 아주 잘되고 있다.












우회도로 안내문

우회도로가 살짝 오르막이고 차가 다니는 곳이라 그냥 옛길로 가봄






오른쪽으로 가도 되지만

왼쪽 다리 이용에 큰 어려움이 없다.






여기서는 오른쪽 길로 가면 된다.






비포장이지만 나름대로 정리가 되어 있다.






돌아올 때 길

왼쪽으로 가서 가운데 좁은 길로 가야한다.





두꺼비 캠핑장 망해버렸다.








다리 위로 올라가면 강천보 가는 길

그냥 오늘은 부론의 개치나루터까지 다녀오기로 한다.

강천보 왕복은 68km

강천보 CU의 하면이 갈절했지만 그냥 부론으로...




































부론 개치나루터

다리를 건너 더 가보고 싶었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약 27km 왔다.







문을 연 식당을 찾지못해서

세븐일레븐에서 간단하게 요기









출렁다리를 방문한 버스들...

어마어마하다.





일단 간현유원지 주차는 성공적

화장실도 있고

강천보, 여주보까지 다녀올 수도 있고

부론, 앙성까지 다녀올 수도 있다.


양평역은 동화에서 기차를 이용하는 것이 편할 듯.


뭉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