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마지막에 짐을 걷을 때 비가 와서 텐트가 살짝 젖은 상태
그리고 집수리로 인해 짐을 놔둘 자리가 부족
제주도에서 가지고 온 짐을 다시 캠핑장에 내림.
9~6월까지 10개월을 장박하고 7,8월은 다른 곳으로 다니려고 했으나
결국 7월 달에 시간 있을 때마다 캠핑장 가게 되었음.
깔끔하게 1년으로 결정.
나무 그늘아래 한 적한 곳에 설치
10월 초에 작년에 쳤던 자리로 내려올 예정
그리고 내년 6월에 다시 위쪽으로...
6~9월은 A사이트, 10~5월은 C사이트 예정
성수기에 사람이 많긴 많다.
금요일 오후 도착
텐트 치고, 포트 설치하자마자 비내리기 시작
타이밍 절묘했다.
숲속에 자리잡음
A3이나 A4로 하고 싶었는데 다음 주에 행사도 있고
산쪽에 벽을 쌓는 공사도 있고 해서
A17에 자리잡음.
방에서도 뒤쪽으로 숲이 보임.
A13, A15도 좋은데
거기도 예약이 차있음.
조작 미숙으로 포트 폴대가 살짝 휘어짐.
졸지에 솔캠 2박
황태해장국 컵밥으로 연명
그리고 수가성에서 사온 낚지젓갈...
일요일 오후 세팅 완료
로크와 구형베스티블 연결
베스티블은 현관 및 창고
철수 준비 완료
다음주말에는 감악산캠핑숲에서 행사가 있다.
지우가 바다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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