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
영국영화, 원제는 Robot World. 왜 번역을 로봇전쟁이라고 했을까?
포스터에 나온 장면은 마지막에 2~3분 정도,,,
대부분은 주인공 혼자서 걸어다닌다.
그로데스크한 분위기와 음악은 좋은데 스토리가 약하다.
뭔가 내가 이해하지 못한 것이 있었나? 완성도가 떨어지고 메시지 전달력이 부족...
결국 지구에 떨어졌다는 이야기인 것 같은데....
1월 6일
에단호크, 존트라볼타...
배우빨은 끝내주는데 내용은...
3. 국가부도의 날(****)
1월 10일
1997년 만 32세에 겪었던 일
9월에 5년만에 취업하여
2년 반 동안 그렇게 어렵지 않게 보냈다.
유아인급 사람이 주변에 두 명 있었다.
허준호급 사람은 다행히 없었고...
낚이면 안된다.
눈 크게 뜨고 잘 봐야한다.
그땐 진짜 아무것도 몰랐던 것 같다.
지금은 제대로 알고 있는가?
1월 13일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
스토리는 뻔 한데 배우들 연기는 잘한다.
특히 조우진 캐릭터가 돋보인다.
국가부도의 날에서도...
1월 16일
음... 인내심을 가지고 봤다.
격투기 협회의 협찬을 받아서 이시영이 광고 찍은 듯한 느낌
무스탕타고 막 돌아다닐 때, 노래 나오고
매드맥스가 연상되었다.
매드맥스보면서 끊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았으니까
영상미 차이인가?
영어 제목이 No Mercy
1월 19일
언니처럼 맥락없긴 마찬가지인데
액션과 스토리가 조금 더 탄탄하다.
킬링타임용으로 GOOD
배우가 딱 4명 나온다.
그 중에 아버지와 아들은 한 장면씩
심지어 아들은 대사도 없다.
그리고 목소리만 출연하는 한 명.
총 5명...
그럭저럭 재미있다.
너무 많이 죽지만
액션 쩐다.
그리고 마지막 반전
속편도 나올 것 같다.
주연 Mads Mikkelsen 1965년 생이다.
나도 저렇게 늙게 보이겠지?
화끈한 액션
미래에서는
21세기 초를 영상의 시대로 평가한다.
영상에 심취해서 글쓰기를 잊어버린 세대로...
미래는 유토피아일까 디스토피아일까?
아무튼 이것도 2편 나올 것 같다.
악당이 죽지 않았다.
조연인 안나가 상당히 중국스러운 캐릭터인데
지혜라는 한국인이다.
좋은편에 중국이 있고
반대편에 영국(런던)이 있다.
중국의 입김이 상당히 느껴진다.
정미숙이랑 밤에 영화관 가서
시원하게 웃었다.
KT 포인트 신공.
영화 별거 없다.
웃기거나
울게 만들거나!
우는 영화는 혼자 본다.
설연휴를 지나면서
천만 관객 돌파 예상.
============== 드라마 ==================================
1. Salvation 시즌1(1~13화)(2017)
1월 9일부터 보기 시작
1월 15일 새벽 8화~13화 폭풍시청 새벽 5시에 잠.
아! 시즌2 또 시작
홈랜드에서도 그렇고 미국에서도 쿠테타 음모론이 꽤 있나보다.
2. Salvation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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