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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쉼터/D2019

[영화][미드] 1월

1. 로봇전쟁(**)



1월 5일
영국영화, 원제는 Robot World. 왜 번역을 로봇전쟁이라고 했을까?

포스터에 나온 장면은 마지막에 2~3분 정도,,,

대부분은 주인공 혼자서 걸어다닌다.

그로데스크한 분위기와 음악은 좋은데 스토리가 약하다.

뭔가 내가 이해하지 못한 것이 있었나? 완성도가 떨어지고 메시지 전달력이 부족...

결국 지구에 떨어졌다는 이야기인 것 같은데....




2. 인어밸리오브 바이얼런스(***)



1월 6일
에단호크, 존트라볼타...

배우빨은 끝내주는데 내용은...


3. 국가부도의 날(****)



1월 10일
1997년 만 32세에 겪었던 일

9월에 5년만에 취업하여

2년 반 동안 그렇게 어렵지 않게 보냈다.

유아인급 사람이 주변에 두 명 있었다.

허준호급 사람은 다행히 없었고...


낚이면 안된다.

눈 크게 뜨고 잘 봐야한다.

그땐 진짜 아무것도 몰랐던 것 같다.

지금은 제대로 알고 있는가?



4. 마약왕(***)




1월 13일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

스토리는 뻔 한데 배우들 연기는 잘한다.


특히 조우진 캐릭터가 돋보인다.

국가부도의 날에서도...



5. 언니(**)



1월 16일

음... 인내심을 가지고 봤다.
격투기 협회의 협찬을 받아서 이시영이 광고 찍은 듯한 느낌
무스탕타고 막 돌아다닐 때, 노래 나오고
매드맥스가 연상되었다.

매드맥스보면서 끊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았으니까

영상미 차이인가?

영어 제목이 No Mercy



6. Close(***)



1월 19일

언니처럼 맥락없긴 마찬가지인데

액션과 스토리가 조금 더 탄탄하다.

킬링타임용으로 GOOD




7. IO(****)



배우가 딱 4명 나온다.

그 중에 아버지와 아들은 한 장면씩

심지어 아들은 대사도 없다.

그리고 목소리만 출연하는 한 명.

총 5명...

그럭저럭 재미있다.




8. Polar(*****)



너무 많이 죽지만

액션 쩐다.

그리고 마지막 반전

속편도 나올 것 같다.


주연 Mads Mikkelsen 1965년 생이다.

나도 저렇게 늙게 보이겠지?

9. 모털엔진(*****)




화끈한 액션

미래에서는

21세기 초를 영상의 시대로 평가한다.

영상에 심취해서 글쓰기를 잊어버린 세대로...

미래는 유토피아일까 디스토피아일까?

아무튼 이것도 2편 나올 것 같다.

악당이 죽지 않았다.



조연인 안나가 상당히 중국스러운 캐릭터인데

지혜라는 한국인이다.


좋은편에 중국이 있고

반대편에 영국(런던)이 있다.

중국의 입김이 상당히 느껴진다.



10. 극한직업(*****)




정미숙이랑 밤에 영화관 가서

시원하게 웃었다.

KT 포인트 신공.

영화 별거 없다.

웃기거나 

울게 만들거나!

우는 영화는 혼자 본다.


설연휴를 지나면서

천만 관객 돌파 예상.




============== 드라마 ==================================

1. Salvation 시즌1(1~13화)(2017)
1월 9일부터 보기 시작
1월 15일 새벽 8화~13화 폭풍시청 새벽 5시에 잠.
아! 시즌2 또 시작

홈랜드에서도 그렇고 미국에서도 쿠테타 음모론이 꽤 있나보다.



2. Salvation 시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