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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B2019

[2019-0116-수] 여권 사진 촬영

여권 사진 촬영을 위해

강바다 파마






시내 가서 사진 촬영

가장 저렴한 곳

가서보니 공장수준

찍는분-> 수정하는 분

전문 찍사 1명, 전문 수정사 1명
접수 및 수정 지원 1명

젊은 분들이 엄청 열심히....

















카톡으로 보내온 사진

엄마는 부담스러워 올릴 수 없음.








수정 및 출력하는데

사람이 많아서 40분 정도 기다려야 하는 사이에

중앙시장 먹자골목 다녀옴.

대부분은 수정하는 데 옆에 붙어서 얼굴성형에 참여






우리는 돈까스 마을에

옆집 신호부부는 복도에 줄이 길었음.








오징어덮밥+왕돈까스+돈까스정식+떡뽁이 - 23,000원.






예전엔 시청이 중앙동에 있었으나

10년 전에 무실동으로 이전.

시청가니 사진점에서 본 사람들 또 봄.






저녁은 간단하게 짜장과 라면으로

강바다 짜장면 진짜 좋아함.

라면은 매워서 못먹음.









엄마가 받아쓰기 하자고 할까봐

미리 천자문 책을 읽고 있는 강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