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영주 : 중앙선(만당 해장국)
영주->김천 : 경북선(직지사 답사)
김천->대전 : 경부선을 일정 짬.
아침 7시 집을 나서다.
우리동네 버스시스템이 이렇게 잘 되어 있는 줄 몰랐다.
1991년 일본 교토에 갔을 때 가장 놀란 것은 이런 시스템을 그때 하고 있었다는 것.
원주역 앞에서...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Rx100M4 초점 및 원근조절 기능 상실
한 번 고장나서 유상수리 했는데 똑같은 현상.
아! 블라디보스톡까지 V30으로 해결해야 할 수도 있겠다.
우리집
통근기차라 반곡역에 8시에 도착
많은 사람들이 내렸다.
서울에서 살렵니다.
또아리터널을 이용하여
치악재 넘어가는 중
신림주변 들
점점 밭을 변하고 있다.
제천~원주간 중앙선 복선철도
서원주역사가 지어지지 않아
개통이 1년 정도 미뤄진다고...
도담삼봉 근처 시멘트 공장
도담~영천간 중앙선 복선공사 현장.
안동은 진짜 서울에서 2시간대가 될 것 같다.
죽령터널 통과하여 풍기땅
인삼밭 보인다.
들판에 솟아오른
영주시 스카이라인
영주역까지 전기기관차가 끌고
여기서 안동까지는 디젤기관차가 끈다.
기관차 교체 중
영주시 인구가 가장 많았을 때는 18만명 정도
홈플러스 맞은편에 있는 동네마트
지난번 충북선에 이어
이번에는 경북선에 도전
충북선처럼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한 칸에 3분의 1정도 승차
점촌에서 거의 다 내리고
다시 반 정도가 탐.
그리고 상주에서 다시 반 정도 타서 거의 만석
작년까지 부산까지 가는 기차도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영주-김천 구간은 셔틀기차 개념으로 운행
도담~영천간 철로
예천까지는 낙동강을 따라서 이동
군위원들로 유명한 예천
점촌역
석탄의 고장
김천역에는 무인보관소 있음.
카메라 고치러 대전으로 갈까 고민하다가
짐 보관하고 직지사로 향함.
역사 내에서는 아주 썰렁한 느끼이었는데
나오니 번화가가 형성되어 있었음.
직지사 가는 버스 자주 있음.
25분 정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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