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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행성(해외)/2019-블라디보스톡

[사진][DAY 2-1][2019-0131-목][우수리스크] 정교회/ 고려인 문화관

그나마 한 시간 정도 당겨서 시간을 정하니

모스크바와 차이를 줄일 수 있다.


 

 

 

 

 

무료로 제공되는 아침 식사

도시락면 먹었다. 그렇게 맛은 있지 않다.




 

 

 

 

어제와는 달리 엄청나게 춥다.

아침 8시에 영하 11도

낮기온도 영하 8도 예상이다.

 

 


 















 

 

 

 

 

우수리스크 다녀올 운전사 아저씨

아제르바이잔 출신이라고 한다.

 

 

 

 

위키피디아 우수리스크 정보(클릭)

우수리스크 도착.

인구 약 16만명의 도시로
블라디보스톡에서 출발한 시베리아 횡단열차가
하바로프스크로 가는 본선과 만주횡단열차로 분기되는 지점이다.
블라디보스톡에서 140km 정도 떨어져 있다.

 

꺼지지 않는 불.
2차 세계대전 전몰자들 명단이 새겨져 있다..


 










 

 

 

 

아지트의 스탭인 애라가 인솔


 

 

 

1914년 건립된 후 1917년부터
현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생신녀비호성당(生神女庇護聖堂,Pokrovskaya tserkov, The Church of the Intercession)




















 

 

 

 

고려인 문화센터






 

 

 

 

판매수익은 최재형 고택 유지에 사용된다고 한다.
100루블...
모두 구입합시다.

 

 

 

 

고려인들의 강제이주에 대해서는 많이 들었지만

재이주에 대해서는 처음 박물관에서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