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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독서노트

[****] 김석동의 한민족 DNA를 찾아서 - 김석동[역사][고대사][기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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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을 중심으로 유라시아 유목민족의 역사를 다룬 부분이 반 정도

그리고 그 지역을 직접 답사한 기행문이 반 정도 차지하고 있다.


금융학자가 쓴 역사서

그렇다고 상상력을 발휘해서 쓴 것은 아니고 참고문헌은 있다.

다만, 참고문헌들이 기존 강단사학자들이 잘 인용하지 않는 서적들이다.


아마 강단사학자가 아니기 때문에 참고문헌에 기초하여
의견을 자신있게 피력할 수 있는 것 같다.

아무튼 유라시아 대륙에 있었던 대부분의 유목민족의 우리 한민족의 친척이다.


예전 고등학교 시절을 뒤돌아보면

고조선이나 고구려의 영토가 고등학교 역사 교과서에 지도로 표시되어 있었다.

지금은 글로는 이야기하는데 지도로는 명확하게 표시하지 않는 것 같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도 해석이 분분하고

가짜 뉴스가 판치는데

2-3천년 일을 논한다는 것 자체가 가능한 지 의문이 들 때도 있다.

모두가 소설이 아닌지 하는....


결론은

끈질긴 생존 본능

승부사적 기질

강한 집단의지

개척자의 근성


=> 교범없이 살아나는 기마민족 DNA


=> 위기에 강한국가

세계와 경쟁하는 국가

통일로 번영하는 국가.


전혀 논리적이지 않다.

자신의 역사를 기록할 때 우리는 잘났다!라고

기록할 수밖에 없지 않는가?


뭉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