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편의 글을 한국, 일본, 미국의 학자들이 주제별로 썼다.
개인적으로는 12편 임진왜란과 누루하치편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누루하치가 조선을 도우려고 하고, 명은 허락하고, 조선은 거부하고....
5편 화왕산성의 기억도 인상적이다. 만들어진 기억....
13편 고지도 속에 담긴 일본은 조금 아쉽다. 지도를 큼직하게 알아보기 좋게
채색지도를 보여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1.16세기 최대 전쟁, 임진왜란
2.우리는 왜 임진왜란을 연구합니까?
3.'임진왜란'과 '기생'의 기억
4.사로잡힌 조선인들
5.화왕산성의 기억
6.임진왜란의 기억과 민족의식 형성
7.근대 일본의 히데요시 영웅 만들기
8.이순신에 대한 기억의 역사와 역사화
9.조선정벌기속의 임진왜란
10.임진왜란의 국제적 환경
11.순망치한
12.임진왜란과 누르하치
13.고지도 속에 담긴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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