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안개가 자욱했었는데
오늘은 하늘이 새벽부터 맑다.
엄마가 가이드북을 가지고
쇼핑 공부하는 동안 빛나. 바다 아침부터 스마트폰
강빛나. 강바다 쉐프 요리대전
승리는...
매일 아침
그리고 저녁에 들어올 때
항상 놀이터에서 논다.
미려도역에서 오렌지 라인으로 갈아타고
영국영사관터에 가기 위해 시즈완역 하차
99번 버스를 20분 정도 기다려야해서
택시로 이동
영사관 꼭대기까지 택시가 갈 수 있는 줄 알았더니만
이렇게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뒤쪽으로 올라가서 앞쪽으로 내려오는 것이 훨씬 편하다.
테라스에서 차 마시는 사람들은 모두 한국인
우리는 차를 마시지 않고
2플러스 1 차 3통 구입
여름에 캠핑장에서 먹기에 딱 좋은 분말
혼자 왔으면 저 산위에 전망대에 분명히 올라갔을거다!
배를 타고 싶었으나
나머지 3명이 별로 마음내키지 않아해서 포기
테라스에서 차 마실 필요없이
가오슝시내쪽 전망이 더 좋다.
포켓몬 잡느라 정신없는 빛나와 바다
사진 한 장찍는데
99번 버스가 지나가서
바로 승차.
운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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