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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행성(해외)/2020-가오슝가족여행

[가오슝][2020-0108-수][D6][1] 가오슝공항->인천공항->원주

오늘도 날씨가 무지하게 좋다.





첫날 체크인 전에 물 한 번 사먹고

생수를 한 번도 사먹지 않았다.

호텔에서 하루에 여섯병씩 제공한다.






마지막 아침식사

5일을 먹었다.






5일 동안 묵었던 방






호텔을 떠나면서 기념촬영







10대만달러 정도 이지카드를 남겨뒀다.

모두 마이너스로 종료

다음번에 혹시 대만가면 충전하면 된다.

마이너스 통장인 채로 있는 셈.

대신 카드 자체에 대한 환불은 해주지 않는다.







8시에 지하철 탑승

출근시간이라 사람들이 꽤 많았다.

마지막에 남은 사람들은 대부분 한국인














가방 3개 47.1kg

1인당 수하물 15kg.

이스타 항공은 가족은 함께 처리해 준다.

가장 무거운 가방이 20kg이었지만 통과.






카드가 의외로 잘되어서

145달러 재환전.






한산하다.

10시 25분 탑승인데

이제 겨우 9시다.







가오슝공항 국내선








날씨가 좋아서

85대루와 드림몰의 가오슝아이 회전관람차도 보인다.







일본, 홍콩, 중국을 오가는 비행기가 많다.

길에 한국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보여도 아직 일본인 관광객들에게는 수에서 상대가 되지 않는 듯

일본의 곳곳에서 가오슝행 비행기가 있다.






10분쯤 늦게 도착하여

20분쯤 늦게 이륙












오른쪽으로 타이완의 산맥들이 멋지게 보임






닭강정, 신라면, 짜장범벅, 콜라로 간단한 점심

20,500원







인천공항 도착

여길 진짜 열심히 뛰었다.

5일 전에...







엄마는 입국장 면세점 기웃기웃...

집에 와서 알게 되었는데

가오슝 공항에서 구입한 선물 공항에 두고 왔다.

5만원 헌납.






날씨가 춥지 않아서 장기주차장으로 함께 이동

다자녀 50% 할인 받으려면 주민등록등본을 떼어 가지고 가야하는데

가족관계서를 가져감. 추후에 환불 받기로 함.






광주 휴게소에서

진짜 한국 음식 먹음.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