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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전거여행

[동해안자전거길01][2021-0522-토] 만종역->강릉역->정동진역

새벽 4시반

정동진 날씨 검색

해 나가 더운 날씨

가자 동해안으로...

 

 

만족역->동해역 첫차는

8시 14분 출발 9시 30분 도착

강릉역으로 먼저 가기로 결정.

잘한 결정인 듯...

 

정동진에서 고개를 넘는데

남행은 쉽게 끌바 후 긴 내리막

북행은 긴 오르막 후 급경사 내리막

 

 

 

2시 기차도 시간상 충분할 것 같았지만

동해에서 물회먹고 여유 있게 구경하려고

3시 40분차로 예약

 

 

 

캠팡장에서 바로 만종역으로

 

 

 

만종역 주차장에 주차하고(경차 3천원)

플랫폼으로

 

 

 

오늘은 볼트9과 함께

 

 

 

텅텅빈 KTX 강릉행 첫차

 

 

 

나의 나와바리

원주천 자전거도로

 

 

 

다른 열차보다 KTX산천은 마지막 자리 뒤쪽이 더 넓다.

 

 

 

기차에서 오늘의 코스짜봄

정동진에서 동해까지는 그냥 갈림길 없이 쭉 가면 됨

강릉역에서 정동진까지 가는 길 고민

최단 거리는 시내 통과로 재미가 없을 듯

 

 

 

경포대 둘러가는 노선은 거리가 꽤 된다.

초등학생 있는 가족라이딩으로 딱 좋은 코스

접이식 자전거면 정동진에서 기차에 싣고

누리호 타고 강릉으로 돌아오면 됨

 

전투 비행단이 있어서

해안쪽에 길이 없음

 

 

 

남대천 따라 가다가 

광덕식당에서 소머리 국밥먹고

안목 바로 앞에서 꺽어서 가기로 경로 결정

 

 

 

총 56km

중간에 헤매서 총 59km 라이딩

 

 

 

7시 조금 지난 강릉역

역앞에는 바람이 꽤 세차게 불었음.

젊은 애들 사진도 찍어주고 그랬음.

 

 

 

남대천 라이딩

 

 

 

더워서 바람막이 갈아 입음.

 

 

 

광덕식당 진입로에서 잠시 지도 확인

남대천을 지나는 도보다리에서 들어가면 됨

이마트 바로 앞에 있음

 

 

 

배 든든하게 채움

 

 

 

커피도 맛 있었음

 

 

 

도보 다리 건너

남대천 남단 자전거길로 달림

 

 

학동 마을

여기 지나서 내리막 시작되는 지점에

농로로 가는 자전거 갈림길 나옴

그쪽에서도 라이더가 나오고

내리막에서도 라이더가 올라와

내리막으로 내려감(잘못된 선택)

 

 

 

남행은 위쪽

북행은 아래쪽

갈림길에서 들어가지 못하면

공도따라서 험난한 일정이 기다리고 있음

 

 

 

와중에 공사까지

나중에 이 도로 완공되면 자전거길로 이어질 듯

 

 

 

비행장 교차로

겨우 제길로 돌아옴

 

 

 

청량학동길이 자전거길

가로수 길 끝에 가면 군부대 입구 있음

바리게이트 지나면 오른쪽으로 농로를 따라 자전거길 이어짐

 

 

 

해안평야와

백두대간

 

 

메이플 리조트 앞 해변

자연보호하는 해안사구 지역

 

 

 

안인항 진입

언덕길 올라갈 때 첫 끌바

 

 

 

하슬라

 

 

 

정동진 보이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