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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독서노트

[***] 일본인들이 증언하는 한일역전 - 이명찬[일본][코로나]

알라딘 도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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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이 증언하는 한일역전

한일 간 힘의 관계가 역전되고 있다고 선언하는 책이다. 한일 관계, 특히 일본 국내 정치 분석에 정통한 학자인 이명찬 박사가 10년 넘게 경험한 일본 유학 시절과 2019년에 경험한 일본 방문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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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혐한, 코로나 대응, 경제의 세부분으로 나눠져 있다.

한일역전의 디테일을 기대했으나

혐한에 관한 분위기, 피상적인 경제 수치로 1,3장을 채우고

코로나 대응에 대해서 많은 부분을 할애했다.

 

위기관리시스템에서 한일역전?

그걸 원한 것은 아니었는데...

 

가장 최근에 일본에 간 것이 2019년 1월인 것 같은데

혐한 감정 그렇게 크게 느끼지는 못했다.

중국인 관광객이 진짜 많구나!라고는 느꼈고...

 

수출금지 조치 이후 분위기가 정말 많이 바뀌었나?

사드 이후 중국여행에서 마음이 멀어졌듯이

수출금지 조치 이후 일본여행도 마음에서 조금 멀어졌다.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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