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캠장님이 매점에 드럼 갖다 놓음
정미숙 드럼 연주
한파주의보
토요일 아침에 운동하지 않고 바로 캠핑장으로
가는 길에 황금룡에 들려
깐풍기 포장
11시반 캠핑장 도착
깐풍기에 맥주 마시고 낮잠
운동은 글렀다.
저녁에는 요리버리에서 주문한
곱창전골 먹고
혼자 퇴실
은미이모가 보내준
강바다 선물
택배로 도착해 있었음
오미크론 엄청난 확산세
전국적으로는 3만명 넘어감
일요일에 보다가 졸다가
결국 다본 이터널스...
이거 애들 영화가 아니잖아?
신의 영역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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