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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쉼터/D2022

[2022-0301-화] 입학식/배민/만보걷기

삼일절 비내림

작년 삼일절에도 비가 내렸다.

 

 

 

민사고 27회 입학식

학교에 와서 맞는 21번째 입학식이다.

앞으로 60개월 근무하면 정년이다.

4번 신입생을 더 맞으면 끝.

 

 

 

신입생 촛불의식을 해주기 위해서 귀가를 미루었다.

확진자 확산세가 대단하다. 아이들은 물론이고

교직원들도 확진되기 시작....

교사들과 신입생만 참여한 입학식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되었다.

모두들 온라인 행사에 익숙해져 간다.

 

 

 

집에 와서 점심 배달주문

1시간 기다려야 한다.

 

 

 

배달온 음식을 정리하는 딸.(사진찍기 위하여)

아들은 젓가락 들고 덤빈다.

 

 

12월 31일에 방학했는데

드디어 내일 개학이다.

내일은 점심먹지 않고 돌아오고, 목요일부터 급식...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예상이 잘되지 않는다.

원주 오늘 1천명 확진자 나왔다.

 

 

 

저녁먹기 전에

만보걷기

코스 조용해서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