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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전거여행

[2022-0523-월][2tb] 경춘선-왕숙천(66km)

오늘의 계획

 

 

 

집에서 91km

갈때는 제대로 갔으나 올때는 북여주 나와서 다시 제2영동 올라가지 못해 국도로 와서 시간이 많이 걸림

무조건 고속도로...

 

 

 

가다가 배가 고파서 연핫도그 들리려고 함.

 

 

 

하지만 지도에서 잘못 찾아서 길가에 있는 이곳으로 감.

돌아올 때 원래 가게 가려고 했으나 너무 더워서 포기

 

 

 

역시 밥먹고 출발하려고 죽여주는 동치미국수 갔으나 월요일 휴무

쩝...

 

 

 

운길산역은 민영주차장으로 바뀌어서

물의정원 제1주차장에 주차(주차비 7천원. 경차 할인 없었음)

바로 긴건너면 북한강 자전거길

 

 

 

출발점

근처에 화장실 있음

 

 

 

한적해서 좋았음

대부분 전기자전거 타는 나이 있으신 분들

그리고 로드타는 젊은층도 몇몇 보임

 

 

 

북한강 자전거길과 경춘성 자전거길이 만나는 샛터삼거리

예전에 대성리까지 학생들과 왕복 한적 있음.

왼쪽으로 꺾어서 경춘선 자전거길로...

여긴 북한강 자전거길 보다 사람이 더 없었음

 

 

 

마석 장날인데

국민의 힘에서 선거유세하고 있었음.

 

마석, 천마산, 평내, 금곡 등 시가지 구간을 통과하면서 신호대기가 많지만

그래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음.

노면 상태는 엄청 좋음.

 

 

 

천마산역 앞에서 햄버거 2개에 아이스커피 마심

뭔가 얼큰한 것 먹고 싶었으나, 오픈된 공간에서 자전거 지켜보면서 먹어야 편하게 먹음

 

 

 

평내의 번화함에 놀람

 

 

 

금곡역

산소 갈 때 밑으로 많이 자나다녔는데 위로 가보기는 처음

자전거 길이었음. 옛 경춘선과 현재 철로의 차이

 

 

 

왕숙천 도착

 

 

 

왕숙천 자전거길은 거의 직선

 

 

 

왕숙천, 한강 합수부

여기서부터는

미니벨로로 가본 구간.

 

 

 

팔당역 아래서 휴식

아이스크림 하나 먹음(카드결제 불가)

 

 

 

연핫도그 먹으러 가는 것은 포기

너무 더웠음.

 

 

 

노면 상태가 좋고

평지가 많아서 배터리가 노란색...

파스4로 달리다가

왕숙천 진입하고는 파스5로 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