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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전거여행

[2022-0528-토][2tb] 청량리역->원주역(148km)

금요일 보조배터리 도착

70km 이상 주행 가능

부릉이 카페 단체 라이딩에 참석하기로 결정

겸사겸사 150km 가능한 지 실험라이딩

평지여서 만약 불가능하면 무전원 주행도 가능

계획 거리는 150km 내외

 

 

 

날씨는 아침부터 더워져 라이딩하기에 좋은 날씨

가벼운 바람막이로 준비

 

 

 

원주역에서 7시 14분차 탑승

잠수교에서 만남 시간은 9시 30분. 충분하다.

 

 

 

 

원주역 도착

 

 

 

원주역은 고상플래폼이어서 부릉이 승하차가 쉬움

보조배터리 장착하니 거의 30kg

 

 

 

양평역 부근

날씨 좋다.

 

 

 

3호차는 대부분의 대한민국 열차에 전동휠체어석이 있음.

전동휠체어 자리에 부릉이 거치하면 됨

 

 

 

열차는 입석이 몇명 있을 정도로 만석

미리 5번 자리 예약

3번이면 가장 좋음

 

 

 

청량리역 도착

엘리베이터로 올라옴

다시 광장으로 자전거 들고(엘리베이터에 사람이 너무 많음) 내려갈 일이 걱정이었으나

갑자기 광장 반대편으로 가면 쉽지 않을까라고 생각

반대쪽은 경사면 내려간 후 엘리베이터 있음.

혼자 탑승

 

 

 

파스3으로

여유있게 약속 장소로 감

 

 

 

반포대교와 잠수교

 

 

 

약속장소

네이버 로드뷰를 참고하여 41번 기둥 뒤에서 만나기로...

스마트폰 세상

 

 

 

9시 반에 약속 장소에 모임

7명 참석

서로의 부릉이 튜닝 상태 살표보고 질의응답으 시간 30분 정도 가짐

 

 

 

한강 남쪽 자전거 도로를 타고 팔당대교 넘어감

파스4로 계속 달림

 

 

 

팔당 초계국수에서 점심

아침에 햇반이랑 참치, 열무김치 넣어서 비빔밥 먹고 갔는데

아니었으면 배고파 사망할 뻔

11시 50분에 도착

 

 

 

밥먹는 동안 잠시 충전

여긴 자전거 자물쇠도 채워주고 전기도 제공하고

손님이 끊이질 않는다.

무엇보다 음식 맛이 좋다.

 

 

 

 

시원하고 달달한 초계국수

 

 

 

점심먹은 후 카페회원들과 헤어져서 나홀로 라이딩

파스5로 내쳐 달림

남한강 철교 통과 13:00

 

 

 

이포보에서 보급

 

 

 

강천보에서 음료수 한잔

 

 

 

16:36 원주역 도착

동화산업단지에서 자전거길 벗어나

사제리 넘어서 원주역으로 

 

 

 

남은 배터리

주배터리_싯포배터리 45.7v 35%

보조배터리 47.7v 48%

파스4로 평지 200km 가능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