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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전거여행

[2tb][2022-0618-토] 회룡포-경북도청-영주댐(117km)

안동역->제천역을 계획했으나

내성천+낙동강 구간으로 변경

영주IC에서 가까운 장수면 행정복지센터 이용하면

캠핑장에서 1시간이면 갈 수 있다.

 

 

 

오늘의 일정

옥계천-내성천 북단-회룡포-내성천 남단-송평천-경북도청신도시-영주댐-장수면으로 일정을 잡음

영주댐에서는 호수를 따라 나있는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여 영주로 돌아올 예정

 

 

 

30도에 육박하는 기온 예상

하지만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서 라이딩하기 좋았음

 

 

 

8시 15분 장수면 행정복지센터 출발

영주 IC에서 2분 거리.

주변에 화장실, 편의점 없음

 

 

 

옥계천을 좌우로 옥계로와 옥계대로를 따라감

2차선 아스팔트 도로. 차량 거의 없음.

 

 

 

경북선 어등역

출입금지

 

 

 

오신교(중앙고속도로 옆)

여기서 예천 동쪽의 고평교까지는 지난 번에 반대로 온 곳

 

 

 

오신교 아래 있는 자전거도로

쭉 어어지지 않고 비포장 뚝방길이 나오기 때문에

이번에는 도로 이용

 

 

 

멀리 보이는 다리는 미호교

예천 IC에서 예천으로 가는 길이라 차가 좀 다닌다.

나머지 구간은 차가 거의 다니지 않는 길

 

 

 

예천과 안동을 오가는 주도로인 고평대교

뒤쪽에 옛 다리인 고평교 있음.

 

 

 

월포교차로

예천에서 신도시로 가는 자동차 도로 밑으로 토끼굴 통과하여

농로를 따라 내성천으로 나감

 

 

 

경진교 옆 내성천

여기서부터 뚝방길을 따라 9km 가면 회룡포 마을로 들어감

뿅뿅다리 건너지 않음

 

 

 

제1 뿅뿅교

 

 

 

제2 뿅뿅교를 건너서 내성천 남단으로 건너옴

 

 

 

남단의 뚝방길을 따라서 경북도청 신도시로 감

 

 

 

이 정자 지나자 마자 내성천과 송평천 합류점

송평천을 따라 경북도청 신도시까지 자전거길 조성되어 있음.

 

 

 

경북도청신도시

 

 

 

프랭크버거 먹었는데

한블록 지나서 버거킹 있었음.

 

 

 

경북도청

주차장에 화장실 있음.

 

 

 

풍산들을 통과 후 낙동강 자전거길 이용

 

 

 

오른쪽으로 가면 안동, 왼쪽으로 가면 풍산

 

 

 

제대로 가는 줄 알았음

 

 

 

더 이상 갈 수 없음

 

 

 

돌아나오다가 페달 파손

 

 

 

이 상태로 25km 라이딩

코스 바꿔서 최단거리 선택

 

 

 

영주호

 

 

 

영주댐 오토캠핑장

 

 

 

용혈폭포

 

 

 

영주댐

 

 

 

 

 

 

 

무섬마을 들려서

식혜와 생수 구입

 

 

 

117km로 라이딩 종료

이 지역 다음번 계획은

안동역-영주댐-고치령-영춘-어상천면-제천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