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날씨가 흐려서 아침 먹고 어영부영하다가
강바다가 함께 원주천 라이딩 나섬
16인치 코코로코 투어링(강바다)와
20인치 볼트9(아빠)로 나섬
전기 자전거 한 대보다 미니벨로 두 대 합친 것이 더 가벼움
강바다는 포켓몬 잡는 중
어린이 자전거 졸업하고
친구들이랑 놀 때도 미니벨로 탈 예정
하정원 미용실 가서 15분 기다렸으나
오늘 휴무
원주천 중앙선 폐선 철교 앞에서
호저대교까지 가지 않고
장양천과 만나는 지점에서 다리 건너 돌아옴
날으는 자전거나 금대리까지 가려고 했으나
강바다가 배고프다고 해서 12시에 화미당으로 감
바싹 탕수육
짜장면 곱배기
집으로 올라오는 길 너무 힘들어서
구릉성이 좀 더 좋은 투어링으로 자전거 바꿈
그래도 힘듦.
미니벨로 은퇴선언!
30km 정도 계획했는데
내가 힘들어서 STOP
강바다가 아빠보다 훨씬 잘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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