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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전거여행

[2tb][2022-0924-토] 이매역-세종대왕릉역(126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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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간만에 수도권 진출

다음부터는 기차타고 가자

 

 

토요일 아침 엄청나게 추운 캠핑장

 

 

 

캠핑장에서 세종대왕릉역 약 70km

12분만에 후다닥 준비하여

7시 40분 전철 탑승

 

 

 

금요일에 스프라켓 교체

11-40t

기어변속 잘됨

이렇게 쉽게 교체해도 되나? 기술자 다 되었다.

 

 

 

조만간에 5천킬로미터되면

모두스포츠 본사 가서 구리스 칠하고 전체 점검 받아볼 예정

 

 

 

출발할 때는 한산하였으나

내리는 사람은 없고 타는 사람만 있다.

곤지암역 지나면서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지기 시작

살짝 민폐 느낌

 

 

 

이매역이 환승역이라 대부분의 사람이 내린다.

모두들 환승으로 가고 이매역 자체는 한산

엘리베이터를 2번 갈아타야지 지상으로 올라올 수 있다.

세종대왕릉역에서 전철 타는 시간만 50분...

앞으로 수도권은 KTX로 다녀야겠다.

 

 

 

이매역에서 탄천은 아주 가깝다.

수도권의 레저 인프라는 진짜 잘되어 있다.

 

 

 

오늘의 코스

 

 

 

탄천 진입

 

 

 

탄천, 한강 합수부

 

 

 

잠실대교 건넘

가다가 보니 전철 2호선이 다니는 철교를 건너는 것이 더 편하다.

다음번에...

 

 

 

팔당까지 쉬지 않고 다님

초계국수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남원추어탕에서 아점

 

 

 

 

다시 양평까지 쉬지 않고 달림

 

 

 

양평에서 개군 고개를 넘지 않고

추읍산을 바라보며 용문쪽으로 달림

 

 

 

용문역

 

 

 

곡수천 최상류에서 곡수천을 따라서 남한강으로

 

 

 

여주보에서 능서로 초입까지 가서

다시 세종대왕릉역으로

 

 

 

오후 4시 세종대왕릉역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