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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전거여행

[2tb][2022-1022-토] 반계리 은행나무(92km)

지인과 함께 라이딩 하려고 조금 쉬운코스 계획

반계리 은행나무 보러가기로...

라이딩 약속 취소되었으나

AS보낸 배터리가 오지 않아서 반계리 코스 그대로 진행...

처음 가본 소태면에서 아주 멋지게 물든 은행나무 하나 발견

 

 

 

뒷바퀴도 빌리봉커스로 교체

타이어 교체는 진짜 껌이 되었다.

1년 전에만 해도 낑낑 헤매다가 샵에 가서 돈주고 교체했는데....

 

빌리봉커스로 타다가 겨울을 대비하여

11월 말에 cst 2.4로 교체 예정

 

 

 

문막쳬육공원에 주차

 

 

 

오늘의 코스

싯바와 보조배터리로만 가는 길이라

되도록 언덕길 피함

마지막에 간당간당 도착했다.

 

확실히 주밧+싯밧보다는

보조배터리가 조금 불편하지만 더 오래 멀리 갈수 있다.

 

 

 

문막교와 섬강

 

 

 

추워서 옷을 두껍게 입었다.

잘한 듯...

 

 

 

섬감 둑방길

경치는 좋지만 비포장이다.

오른쪽 포장도로는 강이 보이지 않는다.

강 둔치에도 자전거 길이 있다.

KCC 공장에서 다시 올라와서 반계초등학교로 가면 좋다.

 

 

 

이제 변하기 시작했다.

2주 후에 다시 방문 예정

 

 

 

아침 9시 반인데 사람들이 꽤 있었다.

다음번에 8시 반 정도에 도착해야겠다.

 

 

 

비두리 은행나무도 아직 물이 들지 않았다.

이길은 일요일엔 차가 거의 없는데, 토요일엔 덤프 트럭이 꽤 많이 다닌다.

토요일 코스에서는 제외

 

 

 

서낭당 고개 파스4로 올라감

내리막에서 충전 많이 됨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귀래에서 1차 보급

내 에너지 보충보다는 보조배터리가 싯포배터리 충전하는 것이 더 필요

 

 

 

처음 가본 소태면

적막강산

 

 

 

대한민국에 1169개의 면이 있단다.

 

 

소태면은 충주시에 속한다.

인구가 생각보다 많다.

가구수당 인구는 2명이 되지 않는다.

독거노인 무지 많을 것 같다.

 

 

 

가장 인구가 적은 면들

 

 

 

남한강 도착

 

 

목계교 통과

 

 

 

올캠핑 정기캠프 잠시 들려봄

체육대회가 한창 중이라 인사는 나누지 못함

 

 

 

앙성탄산온천

온천광장에서 살짝 떨어져 있다.

 

 

 

회메밀 막국수로 점심

 

 

 

앙성시가지

생각보다 번화했다.

 

 

 

흥원창 통과

 

 

 

앙성에서 더워서

겉옷을 갈아입었다.

 

 

 

다시 문막쳬육공원 도착

 

 

 

리아비브가 획득고도는 170미터

거리는 1km 정도 더 기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