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b][2022-1015-토] 행구동-풍수원 성당(98km)

노랗게 물들어 가는 벼는 이번주가 마지막인 것 같다.

다음주부터는 은행나무와 단풍을 찾아서 라이딩

 

 

 

빌리봉커스 타이어 구입

이번에도 마지막 남은 하나.

할 수 없이 하나만 구입해서 앞바퀴에 장착했다.

 

 

 

 

타이어 교체의 달인이 되었다.

 

 

 

크기가 쬐끔 줄어들었는데 모닝에 싣기에는 한결 수월하다.

 

 

 

베란다에서 큰 자전거 두 대 뺐다.

 

 

 

자이언트에스케이프는 강바다가 앞으로 주력으로 탈 예정

27년된 프라이스 클럽 구입 자전거는 브레이크 고치고 아직 라이딩을 하지 못한 상태다.

 

 

 

주배터리 잭이 안으로 들어가서 연결 불가능

열쇠로 꺼내려고 하니 스파크가 튀면서 일부분이 녹았다.

자전거에 장착하니 54v 그대로 나와서 오늘은 계획대로 라이딩

 

 

 

원주천따라서 풍수원성당까지 갔다가 공근-횡성을 거쳐서 돌아오는 코스

 

 

 

9시에 집에서 나왔으나

9시 반에서야 출발

 

 

 

흥양천 합류지점에서

보조배터리로 싯포스트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다는 카페 답변을 받았다.

계획대로 라이딩 가능

 

 

 

날씨 좋다.

 

 

 

서원면 가는 길

 

 

 

CU에서 보급

 

 

 

주배터리는 잭이 안으로 들어갔는데

싯포스트배터리는 밖으로 나왔다.

 

 

 

와트메터로 보조배터리와 싯포배터리 연결

 

 

 

풍수원 성당 도착

 

 

 

마침 미사가 끝나는 시간

 

 

 

공근에서 풍수원성당쪽으로 올라가는 길의 

포장 공사가 끝났다.

이 코스는 반시계 방향이 훨씬 좋다.

 

 

 

공근면의 독재봉

 

 

 

 

공근면 자전거길

나는 올해 두번째이지만

여기 자전거길 이용객이 있을까 궁금하다.

 

 

 

오유미당과 순대국집 사이에 고민 중

 

 

 

깔끔한데

다음부터는 순대국이다.

 

 

 

비행장 건너편으로 자전거길 있으면 정말 좋겠다.

 

 

 

취수장에 물이 찰랑찰랑

앞으로는 이 코스는 피한다.

 

 

 

신발 벗고 끌바로 건넘

딱 모터 아래까지 깊이다.

 

 

3시에 집도착

바다와 함께 캠핑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