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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캠핑/C2022

[캠#94_소풍][2022-1210-토] 행구동 13km_월드컵 8강

화요일 새벽 4시

전국민 잠을 설치게 만들다.

 

 

전반전에 허무하게 4골 먹음

원샷원킬....

 

후반전 브라질이 살살해줘서 실점하지 않음.

세트피스. 강인이가 올리고 튀어나온 것 승호가 장거리 발리슛

세계 1위의 벽을 실감.

 

 

 

몇 달째 아침에 걸어서 등교하는 강바다

아빠가 출근하는 7시30분에 나갈 때도 있다.

 

 

8강전에서 크로아티아 승리

크로아티아 극장골로 비긴 후

승부차기 승리

 

지난대회에서도 16강, 8강 모두 승부차기로 결승 진출 후 준우승

이번에도 16강에서 일본에게 승부차기로 승리... 지나가 비긴 후 연장전....

 

네덜란드도 극장골로 동점 만든 후 연장전

후반 마지막 쫓아갈 때 키큰 선수들 중심의 뻥 축구

그런데 연장전에서 뻥축구 하지 않고 비긴 후 승부차기 패배

감독의 결정이 조금 아쉽다.

비전문가인 내가 봐도 후반전 후반부 경기 운영이 맞는데....

 

 

 

꿀경기 시청 후

바로 정미숙과 아침 산책 나섬

 

 

 

혁신도시 통과하여 8km 걸은 후

쌍용해장국에서 아침식사

그리고 중앙선 따라서 다시 5km

신발 밑창이 떨어져서 살짝 고전...

 

 

11시 반에 캠핑장으로 출발

지혜내 들려서 돼지갈비 포장

 

 

 

캠핑장은 거의 장박모드

장박하는 사람들도 반 정도만 입실

 

 

 

오래간만에 빛나도 토요일 약속이 없어서 함께 옴.

아빠 축구 보려고 저녁 9시에 퇴실

 

 

 

만만치 않은 모로코

잉글랜드는 잘 쫓아가다가 케인의 PK 실축으로 주저 앉음.

아르헨티나_크로아티아

모로코_프랑스

 

최고의 흥행 결승전은 아르헨티나_잉글랜드였는데

아무튼 모로코_프랑스도 식민지와 연관이 되어 있음.

 

주중에 4강전

결승전은 다음주 월요일 새벽(현지 시간 일요일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