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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금수강산/경상도

[대구][2023-0113-금] 대구도심 걷기답사[3] - 염매시장, 동성로

대구 동아백화점

1980년 내가 대구를 떠난 이후에 생겨서 잘 모르는 곳

바로 옆에 현대백화점이 있다.

 

 

납짝만두와 스타벅스

 

 

제일교회 1년 선배 영우형

 

 

 

점심식사 칼국수

 

 

점심식사 후 1시간 정도의 자유시간이 주어져서

동성로 지역 돌아봄(3km)

 

w6대구도심_7(54.5km)

 

 

찾아보니 2014년 11월에 기록이 남아있다.

http://welovetravel.net/a/2014/11/1101-daegu/main.htm

 

공간의 기억(나와바리의 추억) - 대구

  시작은 올봄에 읽은 구로사와 아키라의 [자서전 비슷한 것]에서 출발하였다. 그때 그냥 지도상으로 나의 어린시절을 둘어보았다. 마침 대구에 미식축구 경기를 관전하러 갈 일이 생겼는데, 역

welovetravel.net

 

 

읽었을까? 읽은 것 같은데....

올해 꼭 읽어봐야겠다.

 

 

 

원조국수 줄서서 먹는다.

옛날에도 유명했나? 보니까 1985년에 개업했다.

염매시장에 콩국수 먹었던 기억이 있다.

 

 

 

염매시장 간판보기 전까지

시장 이름이 생각나지 않았다.

 

 

1980년 대구를 떠나기 전에 살았던 동네

당시 이근처에 살았던 집 두 곳이 모두 재건축되었다.

주소명도 바뀌고

 

 

중앙초등학교 가던 길

대부분 단층 주택가였는데

 

 

뒤쪽 나무가 있는 곳이 중앙초등학교 자리

CANBUS 간판이 붙은 곳이 문방구

 

 

 

대구백화점도 영업하지 않았다.

 

 

 

동성로에 빈 가게들이 보였다.

 

 

 

중앙파출소 자리에는 관광안내소

 

 

 

중앙로와 약전골목

이렇게 좁았나?

 

 

 

스시와 라멘가게들이 많이 보였다.

 

 

 

반월당의 주상복합 건물들

 

 

 

곳곳에 주상복합 공사 중

 

 

 

아슬아슬하게 뛰어가서 안동행 버스 탑승

와! 원주가는 고속버스가 있다.

 

 

 

대구에서 1시반 고속버스 탑승

안동에 2시 45분에 도착

안동역에서 3시 6분 새마을호 탑승

 

 

 

특이하게 새마을호가 봉양역에 정차하였다.

 

 

 

중국 신도시를 연상시키는 원주역 역세권 개발현장

 

 

 

원주<->동대구간 양쪽에서 같은 시간대에 주중, 주말 구분없이

일 10회 고속버스 운행

자전거 라이딩 갈 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