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밸류마켓 오우라점에 다시 도착
1시간 정도 시간보내고 북쪽 해안도로로 드라이브해서 1시까지 렌트카 반납하기로 계획
강빛나와 강바다 궁리 중
각각 5만원 토스로 입금해 주고 5천엔씩 받아감.
일단 2천엔짜리 스시 구입하고
먹다가 다시 1천엔짜리 추가로 구입
11시반쯤에 한국인 관광객들이 도착하여
말 그대로 폭격 수준으로 쇼핑 시작...
렌트카 반납하고
히타카츠에서 음료수 한 잔씩 마시며 시간 보내기...
다시 만땅으로 채우니 주유비는 1,700엔 정도 나옴.
많이 돌아다니지는 않음
히타카쓰에 있는 관광안내도
근처에 있는 곳들 중 가지 않은 곳들이 많네!
아마 자전거로 움직였다면 모두 방문했을 것 같음.
밸류마켓 뒷길에 식당들이 몇 개 있음
큰 길로만 줄창 다니다보니 떠날 때 가까워서 그 존재를 알게 됨.
3시부터 체크인
3시 50분에 출국 수속
4시반 출발
니나호는 2시 50분부터 출국 수속...
터미널에 사람이 많아서
바닷가 근처 그늘에 나와서
동전 털어서 음료수 마시기....
부산항 입항
6시 하선
6시 30분 입국
와이파이에그 반납하고
바로 주차장으로...
주차장 사전 정산
6시 35분 부산 출발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도시고속도로를 타고 대구-부산 고속도로까지 교통체증없이 쉽게 빠져나옴.
동대구에서 공사로 지체 안내를 보고 청도 휴게소에 들리지 않고 계속 달림.
동명휴게소
군위휴게소
안동휴게소에 들려서 저녁을 먹으려고 했으나
편의점만 영업하고 식당은 문을 닫음.
안동휴게소에서 소시지 하나씩 먹고 집까지 계속 달림
자정에 원주 집 도착.
트렁크 2개에 가득한 과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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