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쓰시마링크호가 니나호에 비해 배도 조금 더 커서 멀미도 덜 하고
현지에서 2시간 정도 더 체류할 수 있음.
2. 대신 니나호는 출발 전, 도착 후 한국에서 이동할 때 여유가 있음.
3. 가기 전에 부산 여행 및 1박 추천
(돌아올 때 짐이 많아지고 도착 시간이 오후 늦은 시간이라 관광은 힘듦)
4. 부산역 주변에 숙소 정하면 좋음
(부산역-국제여객터미널 도보 5분 거리)
5. 자차 이용의 경우 국제여객터미널에 주차하면 됨(주차장 아주 넓음)
6. 렌트카를 한다면 입국 수속에 시간이 걸리므로
1) 이즈하라로 가는 경우 배 도착 후 2시간 후부터 시작이 적당
2) 히타가츠에 머무는 경우 이른 점심 식사를 하고 3시간 후부터 시작하는 것이 적당
3) 렌트카 반납 후 배출발 시간까지 계획도 중요.
4) 야생동물보호센터 주변 첫날 오후 여행 강추
a) 오갈 때 밸류마켓 오우라점 들릴 수 있음(쓰시 도식락 강추)
b) 한국이 보이는 전망대도 있고 해변도 있음
c) 히타카츠에서 그렇게 멀지 않음
d) 이즈하라로 내려갈 수도 있고, 히타카츠로 돌아올 수도 있음
7. 전동자전거로 움직이는 경우 동선 계획 잘짜야 함.
언덕길이 많고, 갓길의 좁음.
8. 히타카츠에 머무는 경우 저녁 식사는 식당에 일찍 가는 곳이 좋음.
문을 여는 곳이 적고, 여는 곳도 거의 만석.
9. kt 와이파이에그 저렴하고 용량 충분함.
영업시간 확인. 평일에는 하루 전에 수령해야함(10시 오픈, 3300원 추가)
10. 버스시간표(국제터미널에 있는 여행안내센터에 최신 정보가 붙어 있음. 확인 요망. 지도도 챙길 것)
렌트카를 하지 않고 히타가츠에 숙소가 있다면...
첫날 : 버스+택시(오우라 1410엔, 미우다해변 960엔)
둘째날 : 전동자전거 이용
1) 도착 후 숙소에 짐을 맡김
2) 11시에 오픈하는 식당에 가서 바로 식사(쓰시마호 승객이 니나호에 비해 많이 유리)
3) 버스타고 오우라 밸류마켓가서 쇼핑(11:21 출발 버스가 적당, 히타카츠에서 식사를 한다면 12:51 버스)
밸류마켓의 쓰시도시락도 아주 맛있음.
버스타고 돌아와서 숙소에 쇼핑한 물건 맡김(돌아오는 버스편 확인 필요)
4) 택시 타고 미우다 해변으로 이동(편도 1천엔 정도라고 함)
해수욕 즐긴 후 온천에서 목욕(옷을 갈아입고 가야함. 해수욕장 샤워실 5시까지 운영)
택시 타고 히타가츠 이동
전동자전거
히타카츠 공용화장실 앞에 관광안내도가 있음.
4번에서 5번 사이가 자전거 타기에 적당한 듯....
미우다 해변으로 갈 경우 해안도로는 꽤 낙타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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