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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캠핑/C2023

[캠#39_40][2023-0806-일] 솔캠

토요일 라이딩 후 

홍돈에서 저녁먹고 혼자 입실

새벽에 추워서 전기담요 켜고 취침

 

 

일요일 아침식사

오래간만에 온 소윤이네가 토스트제공

 

 

로크포트 문짝을 떼서 고압호수로 청소

차양막으로 타프존 아래를 가렸다.

창고에서 튜브도 발견하여 서인이네 기증

 

 

정원이, 채원이가 와서 점심으로 쌀국수 제공

일요일 점심 맥주 곁들여서 한 잔

오늘도 자고 가야겠다.

 

 

일요일 저녁 한산한 캠핑장

김치참치볶은밥으로 저녁 식사

맥주 땡겼지만 겨우 참았다.

 

 

월요일 아침

오늘도 무더울 것 같다.

수가성에 순부두 먹으려고 7시 퇴실

 

 

아! 월요일은 9시부터 영업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