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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캠핑/C2023

[캠#41~44][2023-0810-목] 6호 태풍 카눈

갑자기 꺾어서 한반도로 올라오는

6호 태풍 카눈

 

 

화요일 아직 덥다.

캠핑장으로 가는 길에 신림에서 컵빙수  하나

 

 

화요일까지 캠핑장 손님들 있음

저녁은 사장님이 신림에 가서 황제돈까스 사주심

 

 

수요일 태풍 오기 전에

만항재-운탄고도 101km 라이딩 하고 돌아옴

1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고생

 

 

태풍과 관련된 비는 아는 듯...

더 남쪽인 광주에서는 프로야구 하고 있다.

 

 

스낵면에

맥주 곁들여 저녁식사

 

 

밤에 빗줄기가 굵어졌다.

일찍 자자.

9회말 취침.

 

 

목요일 하루 종일 비예보.

 

 

 

삼겹살 한 점 구워

참치 김치 볶은밥으로 아침식사

 

 

바람이 좀 강해 져서

세군데 문짝 달고

어제의 라이딩 여독으로 오전 내내 취침

 

 

 

캠핑장엔 큰 여파 없이 그냥 지나갈 듯...

 

 

금요일 북한으로 빠져나감

 

 

라이딩을 노렸으나

비예보

보수적으로 판단하여 나가지 않음

하루종일 소나기 오락가락

 

 

비가 오지 않을 것 같은데

계속 왔음

 

 

캠핑장 주변에 집중적으로 내림

 

 

난로 펴서 사이트 말리기

 

 

 

 

 

고기도 구워먹고

금요일 18팀 캠장에 들어옴

 

 

남은 음식들 처리하고 나갈 준비

 

 

토요일에도 비예보...

라이딩 포기하고 나가기로...

광복절 연휴에 캠핑장 거의 만석

 

 

4박 5일 

솔캠 종료

 

 

수가성 가서 아침식사 후 집으로

애들은 벌써 배드민턴, 기수단하러 나가고 없음

 

 

저녁에 동네 걷기 나감

그런데 비예보

그러나 비내리지 않음

 

 

걷기 다녀와서

강빛나 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