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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전거여행

[2tb][2023-0902-토] 방화동-만종역(150km)

지난 주에 맡겨 놓은 전기자전거 찾으러 서울 다녀옴

갈때는 기차로

올때는 자전거로...

 

 

마구마구 탔더니 모터가 타버림

모터 및 주변부 교체

35만원 + 7만원

부가세 별도, 공임 포함.

 

 

 

총 150km

날씨가 너무 더워서 국수역에서 전철 타려고

리라이브 종료... 하지만 계속 라이딩으로 만종역까지 돌아옴.

 

 

검암역까지 가는 공항철도와

공항까지 가는 열차로 구분...

확실히 승객 분산효과가 있는 듯...

 

 

8시 20분 전동랜드 도착...

지난주에도 비슷한 시간에(승용차로 이동) 근처 도착

 

 

수리 완료

8시 45분 출발

 

 

한강 남쪽 자도가 너무 혼잡하여

가양역에서 북단으로 건넘

확실히 한산함

 

 

10km 지점에서 아침식사

 

 

암사대교 근처에서 2차보급

 

 

1시 국수역에서

순두부로 점심

71km

 

용문역까지 점프하려다가

그대로 라이딩

 

 

양평역에서도 기회가 있었음.

 

 

이포보

 

 

 

천서리 막국수 사거리에서 3차 보급

 

 

가산교에서

한천을 따라 고달사 방향으로

 

 

물이 필요했는데

냉장고에 물 없었음.

 

 

LG 한화에게 패배

 

 

간현역에서 5차 보급

기업도시 거쳐서 만종역으로

 

 

5시 50분 만종역 도착

9시간 라이딩

갈때는 2시간...

 

 

캠핑장에서 도시락에 맥주 곁들여 먹고

바로 취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