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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24-디에고

[일요걷기][2024-0107-일] 다비치 안경 왕복(9.5km)

안경점에서 생일 10% 할인 문자 받고

변색렌즈 하나 더 맞추기로 결심

어제보다는 꽤 추워진 날씨

하지만 고기압의 영향으로 하늘은 맑음

3시 반에 집출발

 

 

 

곧은치 바로 아래서 발원하여 원주천으로 합류하는 화천(영랑천)

 

 

저 위가 발원지다.

곧은재 올라가다보면 거의 8부 능선에 샘터가 있는데 거기가 발원지.

 

 

 

원주천과 치악산 향로봉

 

 

 

원주교

 

 

 

주말에 주기적으로 장이 서는 건가?

사람들이 꽤 많았다.

 

 

20세기초 원주의 모습

 

 

 

안경점에 들려 일보고 나니

갑자기 추워짐

버스 정류장에 가보니 행구동 가는 버스는 감감 무소식

빨리 걸어가기로 함.

 

 

돌아오는 길

어제 흐릿할 때는 안나푸르나 느낌이 났는데

또렷하게 보이니까 그냥 치악산이다.

 

 

왼쪽 높은 곳이 비로봉

 

 

향로봉에서 남대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우리집과 향로봉

 

 

 

화천과 치악산

치악산 넘으면 횡성이고 주천강이 흐른다.

거기서 낮은 산줄기 하나 더 넘으면 영월이다.

 

 

일요일 저녁시간

불야성 느낌의 고깃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