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주차 끝나고 플레이오프 진출팀이 가려졌다.
마지막에 순위가 결정된 팀들은 컨디션조절
휴스턴 텍슨스가 콜트와 단두대 매치에서 승리
로렌스의 팬더스가 시합전까지 디비전 1위였으나 패배로 탈락
카우보이스와 이글스는 1위 자리를 놓고 각각 다른팀과 최선을 다했으나
카우보이가 승리하여 2번 시드로... 이글스는 오히려 5위가 나을 수도
스틸러스가 마지막에 레이번스에서 승리하면서 레이번스에게만 올해 2승...(레이번스는 총 4패)
NFC는 상위팀이 무난히 승리할 것으로 예상
탐파베이와 필라델피아 경기에서 제일런허츠의 이글스 응원.
이후 4강전부터는 결과 예측 불가
AFC는 피츠버그 응원
피츠버그가 이겨야지 레이번스와 빅매치 성사
레이번스가 마지막 경기에 최선의 경기를 하지 않은 것을 후회할지도...
만약에 샌프란시스코가 조기 탈락한다면
NFC팀이 누가 올라오든지 훨씬 강하게 보인다.
NCAA 결승전
마지막 주에 4강에 1패팀 두팀이 3,4위로 들어왔지만
미시간은 알리바마를 연장전 끝에 이기고
워싱턴은 텍사스를 원포지션 차이로 이기고 결승전에 올랐다.
미시간은 우승을 여러번 했을 것 같은데
두팀 모두 결승전 진출은 처음이라고 한다.
작년 결승전이 워낙 일방적으로 싱거웠는데
이번은 패팽할 것 같은 느낌.
9시반에 유튜브에서 중계를 하고 있다.
경기 시작하고 30초 정도 지나니 스트리밍 종료.
저작권이 빡빡해서인지 뒷구멍도 잘 찾아지지 않는다.
포기하고 경기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
먼저 전반전 하이라이트 보고
경기 끝나고 전경기 하이라이트로 봤다.
전반전엔 근소하게 미시건이 앞섰지만
후반전에 완전히 기세가 미시건으로 넘어가버림.
만년 우승후보가 우승.
최근엔 조지아, 오하이오가 강세였고
알라바마, LSU가 전통의 강호 정도였는데
오래간만에 4강팀이 바뀐 시즌이었다.
무패인 플로리다주립대가 5위 마크한 것도 약간 뜬끔포.
이렇게 칼리지풋볼은 시즌 종료.
쿠팡플레이에서 4강전과 결승전 3경기만이라도 중계해주면 좋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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