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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24-디에고

[2024-0112-금][아침] 광주 푸른길[2] 광주역_충장로

자전거가 다닐 수 있다.

아마도 녹색길은 걷기, 붉은색은 자전거 도로 인듯하다.

 

 

손시리지 않도록

비닐 장갑을 해 놓은 것이 특이하다.

광주는 평지가 대부분이라 자전거 타기 아주 좋은 도시인 것 같다.

 

 

 

치매안심센터

 

 

 

광주역 급수탑

 

 

광주역 땅이 어마어마하게 넓다.

자전거 타지 말라고 안내판이 붙어 있는데...

워낙 멀어서...

 

 

6킬로미터 조금 넘게 걸은 상태

7시 30분.

30분 만에 돌아가기 위해 최단거리 선택

광주는 오거리, 육거리가 많다.

 

 

충장로 진입

 

 

옷가게들은 밤새 서울 다녀온 후

배달물건들을 새벽에 가게 앞에 뿌린다.

원주도 마찬가지...

 

 

 

숙소 도착

9km 내외 걸었다.

어제부터하면 12km 2만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