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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24-디에고

[캠#2][2024-0114-일] NFL 와일드카드

토요일 점심으로 불고기 먹고 캠핑장으로 출발

강바다는 함께 가기를 거부.

결국 솙캠

 

 

 

반찬 챙겨줘서

캠핑장에서 김치찌개와 마파두부로 저녁 식사

 

 

 

NFL 와일드카드 경기

한국시간으로

일 오전

월 오전

화 오전

여섯 경기

쿠팡플레이에 한 달에 4,900원 지불하는데 NFL 보는 것만으로 나에게는 충분한 가치가 있다.

 

 

일요일 6시반부터 경기 시청

미축남 운영자가 해설...

휴스턴의 일방적인 승리...

젊은팀이라 호감이 간다.

 

 

아침으로 라면 끓여먹고

클리블랜드 @ 휴스턴 경기 시청

 

 

 

끝나자 마자 퇴실하여

집에서 와서 10:15부터 두번째 경기 시청

마이애미 @ 캔사스시티

 

 

영하 21도에 마이애미가 맥을 못춘다.

마홈즈 헤드기어가 깨어질 정도로 춥다.

 

 

 

일요일 오후

줌으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29기 1학년 8반 처음으로 화상 대면

 

 

 

월요일 6시 30분

그린베이 @ 텍사스

이번 시리즈에서 유일한 업셋 경기

초반부터 엄청난 점수차.

응원하는 필라델피아가 디비전 1위 하지 못한 것이 다행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동부 1위인(전체 2위)인

텍사스가 그린베이(전체 7위)에게 무너짐.

그린베이는 1위은 샌프란시스코와 4강전에서 붙음.

 

 

 

디트로이트가 초반에 일방적으로 밀어 붙였으나

로스앤젤레스가 끝까지 쫓아와서 1분 남기고 아슬아슬하게 숭패거 갈림.

캘리포니아 출신 고프는 라이온스, 디트로이트 출신 스탯포드는 램스.

29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디트로이트.

시즌 경기 전패의 기록도 가지고 있음.

 

 

 

오후에 강바다 치과데려가 주면서

안경 찾아가지고 옴.

눈내린 치악산이 너무 멋있어 걸으려고 했으나 감기기운이 좀 있어서 집에서 휴식

 

 

오클리 테가 확실히 훨씬 편하다.

 

 

8시반부터 아시안컵 첫 경기

한국 vs 바레인 3:1

마냥 쉽지는 않다.

 

 

 

 

 

 

화요일 6시반 피츠버그 @ 버팔로

원래 어제 경기였는데 눈이 너무 많이 와서 눈치우느라 하루 연기됨.

눈떄문에 관중은 모두 스탠딩으로,,,

피츠버그가 이겨서 볼티모어와 경기를 가지기를 원했는데

버팔로의 일방적인 승리...

쌓인 눈인 폭축대신 축하 도구로 사용됨.

 

 

필라델피아 응원했는데 힘도 써보지 못하고 탬파베이에게 패배.

허츠 뛰어볼 틈도 없었엄,

 

 

다음주엔 컨퍼런스 4강전 한다.

1~4위팀 중 카우보이만 빠지고 그자리엔 그린베이 패커스가 왔다.

일단 응원은 언더독인 휴스턴, 그린베이

그리고 짠한 디트로이트와

마홈즈가 있는 캔사스시티.

 

수퍼볼에서 디트로이트와 휴스턴이 한 번 붙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