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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24-디에고

[2024-0407-일] 한식 성묘

한식 성묘

아침 7시 집출발

강빛나, 강바다 오래간만에 일찍 일어났다.

 

 

 

수도권은 벚꽃 잔치급이다.

 

 

 

피곤한 중딩들

 

 

 

살짝 미세먼지

 

 

화도에서 버거킹으로 아침식사

아침에 일찍 문을 여는 식당들이 없어서 그런지

중년의 고객들이 많았다.

밥먹고 나서 코오롱 세이브플라자와 한성몰 그리고 스파오 방문

엄청 변해버린 남양주.

 

특히 북여주-양평-화도-포천을 잇는 400번 고속도로가 완공되어

산소 가는 길이 무척이나 편해졌다.

앞으로는 화도에서 시간을 많이 보낼 것 같다.

이전에는 춘천 아니면 여주아울렛이었는데...

 

 

돌아오는 길에 성남-원주고속도로(제2영동) 동양평 휴게소에서 늦은 점심

여기도 깔끔하고 맛있다.

오래간만에 가족 모두가 거의 10시간 함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