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밤 걷기
다이소에서 자전거용품 구입하고
새로 개장한 대대로에 들려봄.
엄청나다.
목요일 저녁
다산생가 다녀온 후
다시 동네 한바퀴
항상 맥주 생각 나는 곳
토요일 오후부터 비예보
자전거타고 빨리 어디 다녀올까 하다가
과감하게 포기
6시 10분
정미숙과 함께 행구동 출발
곧 원주천 철교도 걸어서 건널 수 있을 듯
타슈켄트 메뉴판 보면서
우즈베키스탄 여행을 추억
8km 걸어서 수가성 도착
곱창순두부로 맛있는 아침식사
밥먹는 사이에 비내리기 시작
버스타려고 의료원까지 걸어갔으나
버스가 치악고쪽으로 간다는 것을 뒤늦게 인식
비가 계속 내려서 택시 타고 집으로 돌아옴
오후에 비예보였는데
오전에도 비가 내리는 것으로 일기예보 바뀜
강바다와 함께 캠핑장으로
대대로마트에 들려서 장보기
도착하자마자
재준네 제공 안주로 맥주 한 잔 마시고 낮잠자기
재준, 이랑, 상현, 민성이까지 들어옴
강바다 11시까지 놀다가 텐트로...
벚꽃 시즌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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