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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전거여행

[아크틱][2024-0510-금] 귀국 기념 라이딩

5월 1일~5월 10일 비전트립 인솔

 

 

2019년 7월에는 구글캠퍼스 박물관에 있던 자전거에 올라가봤는데

이번엔 직접 200미터 정도 잠깐 탔다.

 

 

 

당시 구글캠퍼스에는 무인 자율자동차들이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이제는 샌프란시스코 시내에 무인택시들이 다닌다.

우버 때문에 거리에서 일반 택시는 거의 볼 수 없는 상황

 

 

 

시차를 이겨내기 위해

2시에 치과다녀온 후 피곤한 몸을 이끌고 원주천 라이딩

기온은 거의 25도지만 바람이 꽤 불어서 상쾌한 라이딩

대신 미세먼지는 조금 있었다.

 

 

 

일단 바람이 통하는 헬멧 착용

 

 

오늘의 자전거 벨로스타 아크틱

파스5에서도 페달링을 하지 않으면 20km로 바로 떨어진다.

파스2와 파스5가 크게 차이도 나지 않는 듯하다.

파스2에서 열심히 페달링 하기....

 

 

 

일단 호저대교에서 회차

빨간 u22 지난달부터 3번이나 마주쳤다.

다음에 만나면 멈추고 인사를 나누어야겠다.

 

 

 

날으는 자전거에서 2차회차

 

 

 

아카시아아 피어 있는 치악산 바람길숲

내일 아침엔 여기 걸어봐야겠다.

9시반 치과 예약이 있다.

 

 

 

2시간 20분

42km

집에서 출발하면 확실히 시간이 많이 절약된다.

금대철교까지 가면 50km 라이딩 거리다.

일단 강바다와 함께 주말에 시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