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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24-8월-오카야마

[일본][2024-0808-목] 오카야마-후쿠오카-대구-원주

마지막날 오카야마에서 원주까지 여정

 

 

카톡이 열일한다.

 

 

온라인 탑승권 발급완료

 

 

마지막날 5시 50분 나홀로 산책

빛나와 바다는 9시까지 재울 예정

 

 

역사의 서쪽편을 둘러볼 예정

 

 

드디어 찾았다.

 

 

동서연락통로는 오카야마역 2층 통로다.

 

 

서쪽으로 나가면 바로 박물관이 나온다.

입장료 1300엔. 중고생 500엔. 조금 과한 것 같다.

빛나에게 관람여부 나중에 물어보니 거부

 

 

아기자기한 골목길이 이어지는 주택가

재개발이 많이 된 서쪽과 뚜렷하게 구별이 된다.

 

 

 

다시 오다가 역에 있는 세븐일레븐 ATM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출금

수수료 0원

 

 

11시에 이른 점심을 먹을 예정이므로 아침은 간단하게 푸딩으로

 

 

다리가 뻐근하고 허리가 아플 정도로

이번 여행에는 많이 걸었다.

따로 아침 산책 갈 필요가 없었음.

그래도 2번 산책.

 

 

탈수 증상으로 더위먹기 전에

물을 많이 먹는 것이 중요하다.

이틀 정도 더위 먹었음.

마지막 목욕들하고 10시에 체크하고 짐맡김(무료)

 

 

2층에 있는 쯔타야 서점도 10시에 오픈

 

 

오카야마에 대한항공이 주5회 취항한다.

JR패스 있는 사람에겐 오카야마 숙박 강추

모든 것이 널널하다. 신오사카역까지 신칸센으로 40분.

봉천동에서 종로로 출근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아침은 에끼벤으로...

 

 

우연히 걸리게 된 정보

그리고 걷다가 우연히 가게 발견하여

마지막날 점심은 노무라에서 먹기로...

 

 

10시 45분에 도착하여

11시에 두번째 손님으로 입장

 

 

짜장덮밥보다 계란덮밥이 훨씬 내 입맛에 맞는다.

 

 

2시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서

이리저리 역주변 방황

 

 

공차에서 흑당 한 잔씩...

 

 

2시 호텔 출발

 

 

2시 18분 노조미 탑승

 

 

4시 하카타역 도착

 

 

공항버스타고 공항으로 가는 중에

지진경고 메시지로 온 차안이 삑삑...

 

 

공항에 와서 캐리어 무게 재어보니 17, 18, 20kg

캐리어에서 무거운 것들 빼서 기내 가방에 넣음.

최종 체크인시 무게 15, 16, 16kg.

체크인 직원이 잠시 고민하다가 수수료 부과하지 않음.

 

 

출국후 마지막 식사

고기우동 1980엔 좀 심하다.

마지막 식사는 하카타역에서 하고 올 것을 강추.

 

 

1개 750엔 핫도그

소시지가 맛은 있다.

 

 

아무튼 밥먹다가 비행기 놓칠 뻔...

라스트콜 듣고 게이트로 뛰어감.

역시 카톡이 열일함(보이스톡)

 

 

8시 대구공항에 입국

거의 5kg에 육박하는 기내수하물(10kg 및 부피 제한)

 

 

다자녀 할인

5일 동안 주차비 세금포함 53,500원

 

 

 

8시반 대구공항 출발

11시 50분 집도착

밤에 틈새 주차하다가 접촉 사고

 

날짜를 잘 정한 것 같다.

8월 9일부터 일본은 본격적인 휴가 기간. 노조미 전좌석 예약제.

8월 8일 지진 발생, 추후 1주일간 대형지진발생 경고 - 역사상 최초

태평양에 면한 많은 해수욕장 폐쇄

그리고 태풍...

 

https://blog.naver.com/softrail/223546559075

 

[일본][2024-0808-목] 오카야마/후쿠오카/대구/원주

[영상] 뭉그니의 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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