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진 4강 체제로 최종 토너먼트를 했는데
올해부터는 12강 체제로 바뀜.
오레건만 제외하고 상위랭크에 올라가면 의외의 팀에게 업셋을 당해
거의 모든 팀들이 천국과 지옥을 오가다가 12강에 진출
1라운드에서는 공교롭게도 상위랭커인 홈팀들이 모두 승리함.
12강이 별의미가 없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게 함.
유튜브에서 경기시작하고 2~3분 중계되다가
비공식 사이트는 모두 연결이 끊어짐
처음부터 보여주지 않으면 그냥 하이라이트 기다리는데...
결국 한 달 유료사이트 가입
가입하고 보니 전세계적으로 스포츠 중계업체를 모아 놓은 사이트
미국에서 직접 중계하는 곳에서 방영되는 것이 아니라
예를 들면 슬로베니아 ESPN2 이런 곳에서 방영하기 때문에
어찌저찌 볼 수는 있지만 중계가 안정적이지는 않음.
노틀댐 경기는 제대로 보지 못하고 펜스테이트와 오하이오 경기는 그럭저럭 시청
8강전
브와즈은 젠티와 펜스테이트 카이슨 와랜의 공격력 대결이 기대된다.
1월 1일 오전 9시...
4강전은 일본 여행 중이라
하이라이트로 볼 것 같음
결승전까지 볼 수 있을 지 모르겠다.
1월 21일까지가 유료결제일인데 시차로 인해 짤릴 수도...
돈내고 제대로 볼수만 있다면 별로 아깝지 않은데
사짜들이 많다.
'일상 > 2024-디에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1231-화] 폐렴 고군분투 (2) | 2024.12.31 |
---|---|
[2024-1228-토] 결혼기념일(17)/강바다 14세 (2) | 2024.12.31 |
[걷기][2024-1214-토] 혁신-바람길(13km) (2) | 2024.12.14 |
[걷기][2024-1207-토] 수가성-바람길(12.6km) (1) | 2024.12.08 |
[2024-1203-화] 여권갱신/비상계엄 (1) | 2024.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