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지는 방학이 되지 않기 위해 매일 기록하기로
어제부터 계속 내리는 비때문에 아침 운동 불가능
화, 목, 토 3일은 장거리 라이딩 답사 계획 중
KBS 다큐멘터리 인재전쟁 1편 유튜브에서 시청
2편도 어제 KBS에서 반영했지만 아직 업로드 되지 않은 상태
치열한 경쟁을 통해 공대로 가는 중국 젊은이들
그리고 거기에 충분한 보상을 해주고, 존경심을 보이는 중국 사회...
2010년대 시진핑 1기 때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너네 들이 구입할 첫 마이카는 중국차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 적이 있다.
그러다가 공유와 자율주행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차를 구일할 필요가 없는 첫세대가 될 지도 모르겠다고 이야기 한 적도 있다.
트럼프의 등장과 한국내 혐한 정서의 확대로 중국은 한국에서 멀어져 갔다.
과거의 역사를 보면 한국은 중국과 뗄 수 없는 관계인데 멀어지는 것이 안타까웠다.
태평양 멀리 있는 미국보다는 이웃인 중국과 일본과 잘 지내는 것이 진짜 중요한데...
중국의 기술력을 처음 느낀 것은 2000년대 초반 중국을 여행할 때 고속철을 탔을 때다.
12시간 걸려서 가던 것을 2시간 내외로 축약시키고, 거기를 가득채운 중국인들...
그땐 많은 중국인들이 갤럭시를 사용하였다.
빛나아 바다의 첫 스마트폰은 샤오미폰이었다. 현재는 아이폰과 갤럭시
나는 미밴드도 3번이나 구입했고, 샤오미워치도 한 번 구입했다.
현재 미패드 사용하고 있고, 샤오신패드도 함께 사용하고 있다.
샤오미 등이 몇년 째 캠핑장 텐트와 내방을 밝히고 있다.
2부는 보지 않았지만 '의사가 되어서 롯데타워가 보이는 곳에서 살고 싶어요,;
이게 대한민국 사회다.
수많은 제자들이 현재 의사이다.
현재도 1학년 때 꿈많던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얻게 되면 2학년때 진로를 의대를 바꾼다.
의대갈 성적이 되면 의대를 가지 않으면 이상한 취급을 받는 그런 사회다.
이공대 도전한 친구들이 선배 연구원들을 볼 때 미래에 대한 자신이 생기지 않는 것 같다.
더불어 꿈많았던 문과생들도 이리저리해서 국가공무원도 되고, 회사에 취엄도 하지만
결국 서울대 로스쿨로 진학하고 김앤장으로 간다.
10년 선배인 공무원들을 볼 때 자신의 삶이 다르지 않을 것 같다는 것을 느끼는 것이다.
인구가 줄어들어 인재의 절대수가 부족해지는 마당에
똘똘한 애들은 모두 의사와 번호사이니
의사와 변호사를 특화하여 비교우위를 확보한 다음에 이들이 해외에 취업하는 것이 한국의 미래일까?
중국 부러운 것 오래간만이다.
마침 이종원 선생님이 페이스북에 중국에 대해 글을 쓴 것이 있다,
많은 공감이 가서 공유
https://www.facebook.com/share/p/19bCgAQS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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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헌절
내가 학교 다닐 때는 공휴일이었는데
2008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되고 국경일로만 여겨지고 있다고...
이명박 정부에서 주5일째를 실시하면서 공휴일에서 제외됨
오늘 하루 종일 비내림
이번주 일요일 오전까지 비예보
강바다 등교
내일 방학이다.
어제 아침에 자전거 타고 강바다 등교
오후에 비가 와서 근처 아파트에 세워 두고 옴
등교하는 길에 자전거 싣고 돌아옴.
학교도서관에서 딱 한권만 빌려왔다.
좋아하는 책들과 구입하고 읽지 못해서 집에 둔 책들을 읽을 예정
쭉 읽어오고 있었는데 앨프레드 마셜까지 왔다.
앞에 나온 분들 다 까먹었다.
점심 먹을겸 원주천에 범람 답사
아직 둔치가 넘지는 않았다.
하지만 강변주차장은 진입불가
아직 차 빼지 않은 사람들은 무슨 배짱으로...
혹은 깜빡증
텅빈 원주 구도심
요지 일수록 공실이 많이 보였다.
아마 임대료가 가장 비싼 곳부터 철수하는 듯
오늘의 점심 가츠당
돈부리 먹고 싶었음
아! 고기덮반 돈부리가 없다.
가츠동(8천원) 선택하고 멘치샐러드(4천원) 추가
살짝 내가 원하는 맛은 아니없음
너무 밋밋한 맛
나는 5일생이라 신청을 가장 마지막에 할 수 있다.
방학 중에 원주 시내 점심특선 먹으러 다닐 예정
강바다는 벌써 자기 통장으로 입금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감영 화장실 이용
역시 이동네도 썰렁
둔치 벌람에 대비하여
원주천으로 통하는 통로의 수문을 내려 놓았다.
이런 가짜 뉴스를 믿는 사람들 때문에 세상이 힘들어 지고 있다.
아! 피곤해 잠이 쏟아짐.
10시 반에 강빛나 픽업하고 하루 일정 종료
내일은 좀 더 분발해야겠다.
https://blog.naver.com/softrail/223937875209
[방학#01][2025-0717-목] 제헌절 비내림
[영상] 뭉그니의 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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