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5_6][2025-0722-화] 새벽 라이딩(45km)

교사들은 방학 중에 41조 연수라는 것을 한다.

오늘은 오전에 생기부 작업

70% 정도 마쳤다. 이번주내로 마무리할 예정

아무튼 집에서 업무가 가능하다.

 

 

죽은 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거의 다 읽어간다.

그런데 앞에 내용들이 생각나지 않는다.

제미나이에게 부탁했다.

깔끔하게 정리...

 

 

강바다는 금요일에 방학했으니까

월요일이 방학 1일차...

11시 반에 깨워서 홍익돈까스에 갔다. 10분 정도 대기한 후에 맛있게 식사

손님들이 애들은 거의 없고 노인들이 많다.

 

 

세트B

생선가스와 볶은우동

 

 

강바다는 고구마롤치즈돈까스 + 소우동

 

 

밤에는 강바다 소초클럽에서 레슨

오늘 한체대 다니는 코치님 동생이 와서 께임을 뛰어줌.

스매싱 소리 살벌하다.

 

 

화요일

오전에는 맑고, 오후에 소나기 예보

새벽 5시 50분 집출발

 

 

혁신도시 나오자마자

중앙고속도로 뒤로 원주천댐이 보인다.

오늘의 목적지

 

 

원주천의 지류인 신촌천이 백운산 계곡을 타고 내려와서

원주천과 합류한다. 신촌천 상류에 원주천댐이 작년에 완공되었다.

이번처럼 비가 많이 오면 원주천 둔치가 범람하고 각종 쓰레기가 쌓여서 며칠간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데

올해는  원주천댐의 영향으로 원주천 둔치가 범람하지 않았다.

 

 

물이 꽤 저장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거의 바닥을 보이고 있다.

아마 비가 올 때 저장했다가 바로 방류하는 듯...

 

 

상류로 갈 수 있는데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옴

 

 

원주천, 신촌천 합류지점. 오른쪽 다리 아래로 신촌천이 흘러 나온다.

남쪽 방향 원주천

 

 

원주 시내 방향 

 

 

호저대교까지 쉬지 않고 달림

 

 

알리에서 구입한 저렴이 안장통 방지 내피

확실히 효과는 있다.

라이딩 마치고 하나 더 주문함.

 

 

청송기사식당에서 아침식사

 

 

청송기사 맞은편에 있는 GS25

원주천 자전거길은 오아시스이다.

 

 

딱 2시간 달렸다.

호저에서 순환으로 돌면 50km 될 것 같다.

아침 먹지 않으면 2시간 20분 정도 라이딩으로 가능할 듯...

내일부터 5시반 정도에 출발...

강빛나 방학했어도 8시반까지 학교 공부하러 간다고...

 

 

강빛나 방학하여

중앙탑뚱감자메일막국수에 가서 점심 먹고 이마트에서 쇼핑

 

 

식당가서 학원 숙제하는 강바다

 

 

이야기하면서 맛있게 먹었다.

 

 

이마트 가서

이키섬에서 입을 수영복과 튜브 구입

강빛나도 이번 주말 캠핑장에서 입을 옷과 신발 겟...

 

 

오후에 소나기 내림

치악산에 정말 멋진 무지개가 걸림.

 

 

https://blog.naver.com/softrail/223943172098

[방학#5,6][2025-0722-화] 홍돈/원주천댐(45km)/치킨막국수